[뉴시안=정창규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DSLR와 미러리스 카메라 EOS 시리즈,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 G 시리즈 등 주요 신제품 카메라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해 제품 사용자들이 필요로하는 동영상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펌웨어 업데이트 대상 모델은 EOS시리즈 카메라 3종 ▲EOS RP ▲EOS 90D ▲EOS M6 Mark II와 파워샷 G 시리즈 2종 ▲파워샷 G5 X Mark II ▲파워샷 G7 X Mark III의 총 5종이다. 해당 기종은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4K 및 Full HD 해상
[뉴시안=최성욱 기자] 거의 매년 빠짐없이 미국 아마존의 공식 세일 기간 '프라임데이(Prime Day)'에는 가격표기 오류 문제가 불거지곤 했다. 실제 제품 가격보다 50%~70%까지 재고를 판매하는 제품도 있지만 몇몇은 예상지 못한 엄청난 할인 가격을 제시하곤 하는데 대부분은 표기 오류로 판명됐다.문제는 이 틈을 노려 잘못 표기된 가격을 구입한 사용자들이 나오는데, 대개의 경우 아마존은 이미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제시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최고의 온라인 스토어답다는 명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불성실하게 판매하는 판매상들
'19금 포토리뷰'는 2019년 뉴시안에서 새롭게 마련한 이미지 중심 제품 리뷰이다. '2019년'에서 영감을 얻은 이 코너는 제품을 총 19장의 사진으로 구성해 시각적으로 제품의 이해도를 높이고 꼭 눈여겨볼 기능을 간단하게 요약해 꾸며진다.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정보 전달 기사 방식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주목받는 제품을 엄선해서 진행될 것이다. 참고로 19금 포토리뷰는 매주 금요일, 19장의 사진으로 구성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니 RX100 VI : 여행 컨셉으로 태어
[뉴시안=이민정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제28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Photo & Imaging 2019)에서 초보자부터 전문 작가를 모두 아우르는 제품 풀라인업 전시를 진행한다.최근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 시스템을 필두로 캐논의 대표 바디와 렌즈ㆍ액세서리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며, 참여 부스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여느 해와 달리 캐논 부스에서 가장 큰 차별점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1인 방송과 브이로거를 위한 '미 미디어(Me Media) 존'이다. 이곳에서는 캐논의 장비를 통
[뉴시안=이민정 기자] 캐논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 시리즈를 위한 전용렌즈 중 대구경 준망원 렌즈 'RF 85mm f/1.2 L USM'를 6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캐논이 보유하고 있는 85mm 렌즈들은 인물사진에 강세를 보여 사진가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밝은 조리개에서 얻는 독특한 보케 효과로 인물사진의 배경까지도 깔끔하게 마무리해주는 ‘EF 85mm f/1.2 L USM’ 렌즈는 출시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인기가 많다.이번에 출시되는 RF 85mm f/1.2 L USM 렌즈 또한
[뉴시안=정윤희 기자] 캐논이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의 열기가 식기도 전에, 다시 초경량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P'를 내놓았다.첫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였던 EOS R은 캐논의 다음 제품이 궁금해질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던 찰나였다. 차기작이 등장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남았고, EOS R 전용 라인인 RF 마운트 렌즈가 더 출시될 것으로 기대하던 중이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의 상상을 깨고, EOS RP가 나타난 것이다. 같은 EOS R 라인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로, 제품의
[뉴시안=이민정 기자] 수많은 카메라 사용자들이 느끼는 공통점 중 하나는 DSLR의 화질과 성능을 인정하지만, 렌즈까지 물려 쓸수록 가해지는 무게와 부피면의 불편함이다. 최근 미러리스 시장의 두드러진 성장에 발맞춰 캐논은 EOS R 시리즈로 작지만 고성능 바디와 그에 알맞는 최적의 렌즈로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대를 열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DSLR 카메라로 사진을 즐기고 싶은 사용자들을 위해 무게로 어필하는 DSLR 카메라가 등장했다.EOS 200D 후속작으로 선보인 캐논의 'EOS 200D II'가 그 주인공이
[뉴시안=정윤희 기자] 지난 3월 2019 TIPA 월드 어워드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캐논 EOS RP가 최고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로 선정됐고, 베스트 DSLR 카메라로는 니콘 D3500이 선정됐다.하지만 이는 작은 마크로 제품 패키지에 붙을 뿐 각 제조사의 홍보문구에도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거의 모든 제조사들이 상을 받기 때문이다.1991년 설립된 TIPA (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는 유럽 지역에서 판매된 제품들을 대상으로 인쇄물과 온라인으로 출판된 사진과 이미징 분야
[뉴시안=이민정 기자] 올 2019년의 포토키나가 한차례 쉬어감을 결정했고, 지난 연말과 연초에 캐논·니콘의 제품이 출시된 후 카메라 시장은 비교적 가라앉은 분위기다. 스마트폰 시장에 카메라 시장이 잠식당하고 있다는 뉴스를 익히 보아왔지만, 실제 피부로 실감하는 때가 아닌가 싶을만큼 조용하다. 그 가운데 캐논이 최소 3개의 이상의 신제품 카메라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미래 먹거리를 찾는다”며 캐논의 미타라이 후지오 회장은 올 1월 니혼게이자이와의 인터뷰에서 카메라 사업의 축을 소비자용 제품에서 산업용으로 옮길 것이라고 선언한
[뉴시안=정윤희 기자] 빠르고 정확한 포커스로 잘 알려진 캐논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의 듀얼 픽셀(Dual Pixel) 오토포커스 방식을 2배 더 강화한 쿼드 픽셀(Quad Pixel) 오토포커스 방식이 그것이다.캐논은 현재 듀얼 픽셀 오토포커스 방식을 채택한 디지털 카메라를 출시하고 있다. 듀얼 픽셀 방식은 필름에 해당하는 이미지 센서의 가로와 세로 약 80% 범위에서 오토포커스를 지원한다.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빠른 초점이 가능하기에 사진은 물론 비디오 촬영을 하는 경우 이동하는 피사체를 따라가며 초점을 잡는데
라이벌(rival)의 사전적 의미는 같은 목적을 가졌거나 같은 분야에서 일하면서 이기거나 앞서려고 서로 겨루는 맞수를 뜻한다. 맞수는 기력(棋力)이나 대전 성적이 엇비슷해 늘 대중의 관심이 되는 상대를 뜻하기도 한다. 뉴시안은 비슷한 성능과 가격속에 결정장애를 겪고 있는 디지털 유저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새 연재 '라이벌'을 마련했다.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 등 각기 다른 디지털 기기들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서 기본적인 장단점을 따져보고자 한다. [뉴시안=이민정 기자] “니콘의 풀프레임 미러리스는 캐
[뉴시안=이민정 기자] 글로벌 광학 전문기업 삼양옵틱스가 서드파티 렌즈 제조사 가운데 최초로 캐논의 RF 마운트 전용 렌즈를 3월 내 출시한다. 서드파티(Third Party) 렌즈란 캐논·니콘·소니 등의 메이저 브랜드 카메라 렌즈의 규격에 맞춰 외부 제조업체가 만든 호환 렌즈군를 의미한다. 대표적인 서드파티 렌즈 회사로는 삼양옵틱스를 비롯해 탐론·시그마·토키나 등이 있다.7일 카메라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광학 전문기업 삼양옵틱스가 캐논 RF 마운트에 대응하는 MF 14mm F2.8 RF, MF 85mm F1.4 RF를 출시한다
[뉴시안=정윤희 기자] '호모 파베르(Homo Faber)'는 도구의 인간을 뜻한다. 수백만년 동안 원시 인류는 도구를 만들고 사용하면서 진화해왔다. 하나의 도구는 자연스럽게 기술을 부르고 또 다른 도구를 탄생시킨다. 이런 과정이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인류의 역사에 커다란 문명이 자리잡게 된 것이다.카메라 또한 호모 파베르인 현대인들에게는 유익한 도구다. 과거의 시간을 한장의 이미지로 기록하는 장치에서 시작해 디지털이라는 첨단의 옷을 입고 분단위로 사진을 찍고 더 나아가 영상으로 쉼없이 기록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그 안
[뉴시안=조현선 기자] 라이카, 신제품 'Leica Q2' 8일 출시=라이카(Leica) 카메라가 8일 Q시리즈 신제품 '라이카 Q2'를 출시한다. 라이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Nature in the city'라는 테마로 런칭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사진작가 윤광준이 참석해 Q시리즈를 소개하고 사용기를 발표할 예정이다. 런칭행사는 오는 8일 오후 4시30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 라이카스토어에서 진행된다.소니코리아, 봄맞이 알파 APS-C 미러리스 카메라 정품등록 프
[뉴시안=이민정 기자]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일본 최대 규모의 카메라·사진 박람회 'CP+ (Camera & Photo Imaging Show) 2019'가 지난달 28일 요코하마에서 개최됐다. 나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캐논·니콘·소니·올림푸스 등 여러 브랜드들의 다양한 신제품들에 사진 애호가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중 눈에 띄는 제품들을 간추려 정리해 봤다.◆ 니콘 쿨픽스 A1000, B600 공개니콘은 슈퍼줌 스타일의 컴팩트 카메라 '쿨픽스 A1000'과 '쿨픽스 B600&
[뉴시안=이민정 기자] 초소형 미러리스 풀프레임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캐논이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기념하는 한정판 EOS RP 골드 버전을 공개했다.18일 카메라업계에 따르면 캐논은 지난 15일 (현지시간) 2020년 도쿄 올림픽을 기념하는 EOS RP 골드 한정판을 5000대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한정판은 35mm 매크로 렌즈가 번들로 공급되며 2019년 3월 중순 판매될 예정이다.캐논 EOS RP는 기존의 DSLR의 크기와 부피, 무게를 대폭 줄인 버전이지만 센서 크기는 35mm 필름 크기와 동일해서 해상력
[뉴시안=이민정 기자] 최근 발표된 캐논의 초소형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P의 액세서리가 공개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이제까지 발표된 풀프레임 미러리스 제품군들중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하는 EOS RP는 크기는 물론 가격부담까지 낮춘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DSLR에 익숙한 남성 사용자들은 미러리스 바디의 작은 크기로 인해 손에 들고 사용하기에 불편하다고 호소하기도 한다.이에 EOS RP는 오히려 조금 더 큰 부피감을 제공하면서도 디자인을 해치지 않고 개성을 부여할 수 있는 전용 그립 EG-E1을 공개했다. 기존 세로
[뉴시안=이민정 기자] 캐논이 무게는 물론이고 가격 부담까지 확 줄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EOS RP'를 14일 발표했다.지난해 발표된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의 형제 카메라인 EOS RP의 무게는 440g에 불과하다. 캐논의 대표 제품인 DSLR EOS 7D MKII의 바디 무게가 910g인데 반해 생수 한 병 500ml에도 못 미치는 가벼움은 타 제품에 비해 단연 돋보이는 요소다.캐논은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2003년부터 2018년까지 16년 연속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 내 가
라이벌(rival)의 사전적 의미는 같은 목적을 가졌거나 같은 분야에서 일하면서 이기거나 앞서려고 서로 겨루는 맞수를 뜻한다. 맞수는 기력(棋力)이나 대전 성적이 엇비슷해 늘 대중의 관심이 되는 상대를 뜻하기도 한다. 뉴시안은 비슷한 성능과 가격속에 결정장애를 겪고 있는 디지털 유저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새 연재 '라이벌'을 마련했다.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 등 각기 다른 디지털 기기들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서 기본적인 장단점을 따져보고자 한다. [뉴시안=이민정 기자] “니콘의 미러리스 풀프레임의 이
'19금 포토리뷰'는 2019년 뉴시안에서 새롭게 마련한 이미지 중심 제품 리뷰이다. '2019년'에서 영감을 얻은 이 코너는 제품을 총 19장의 사진으로 구성해 시각적으로 제품의 이해도를 높이고 꼭 눈여겨볼 기능을 간단하게 요약해 꾸며진다.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정보 전달 기사 방식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주목받는 제품을 엄선해서 진행될 것이다. 참고로 19금 포토리뷰는 매주 금요일, 19장의 사진으로 구성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캐논 RF렌즈 3종 : 35mm F1.8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