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이태영 기자]국민 대부분이 6% 금리로 대출받지만, 한국은행과 국책은행 직원의 사내대출 금리는 3~5%에 불과했다.4일 국회 유동수 의원(기획재정위원회, 인천계양갑)이 한국은행과 국책은행 3곳(산은, 수은, 기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행과 국책은행 직원의 사내대출 금리는 최소 3%에서 최대 5%대인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4.5~6.58%, 일반신용대출금리 5.03~10.96% 였다.시중은행 평균(연 4.72~5.51%)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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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기자
2023.10.04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