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의 갤럭시S23 팬 에디션(FE)의 출시가 임박했다. 주요국에서 스마트폰 출시 전에 마쳐야 할 전파 인증 절차를 마무리하면서다.IT 전문 매체 마이픽스가이드 등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갤럭시S23 FE 제품으로 추정되는 스마트폰 기기(모델명: SM-S7110)가 중국공업정보화부(TENAA)의 인증을 통과했다. FE 시리즈란 그해 출시된 갤럭시S 시리즈의 사양을 준플래그십급으로 낮추고, 가격을 하향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S23 FE는 모바일 AP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 1세대 제품을 채택할 것으로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도 보라색을 입는다.삼성전자는 27일 갤럭시S22 신규 컬러인 '보라퍼플'을 내달 10일 한국·미국·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 출시된 갤럭시S22는 팬텀블랙·팬텀화이트·그린·핑크골드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바 있다.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갤럭시S9 오키드그레이를 처음 선보인 데 이어 퍼플 컬러를 시리즈에 포함시켰다. 이후 △갤럭시S9 라일락퍼플 △갤럭시Z플립 미러퍼플 △갤럭시S21플러스 팬텀바이올렛 △갤럭시Z플립3 라벤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내년 2월 출시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1플러스(가칭)'에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될 전망이다.6일 해외 IT전문 매체인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최근 한국에서 5000mAh의 배터리 (모델번호 EB-BG988ABY)를 인증 받았다고 전했다.이는 역대 삼성전자 스마트폰 배터리중 최대 용량이다. 전작인 '갤럭시노트10 플러스'와 '갤럭시S10 플러스'는 각각 4300mAh와 4100mAh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2년 전 출시된 갤럭시S9 플러스의
[뉴시안=조현선 기자] 국내 대표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를 운영하는 카카오IX가 역대 최단기간인 9개월 만에 연간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카카오IX는 올해 매출이 9월 말을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1051억원을 넘었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IX는 매출 성장의 주요 원동력으로 ▲카카오프렌즈의 온·오프라인 상품 매출 증가(리테일) ▲캐릭터 IP 라이선스 확대 ▲ 해외 시장 진출 등을 꼽았다.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리테일 부문은 오프라인 매장 확대와 온라인 카카오프렌즈샵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9월까지 전년
[뉴시안=이석구 기자] 삼성전자가 보급형 기종인 '갤럭시S10e' 카디날 레드(Cardinal Red) 색상을 영국 최대 이동통신사 EE에 독점 출시한다.2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폰아레나의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10, 갤럭시S10 플러스는 스위스, 러시아 등 일부 유럽 국가에서 카디날 레드 색상이 출시됐지만 '갤럭시S10e' 카디날 레드 색상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영국에서 출시되는 버전은 내부에 엑시노스 9820 칩셋이 장착됐다. 다른 모델과 마찬가지로 6GB+128GB 버전이 제공되며 가격은 동
[뉴시안=조현선 기자] 삼성전자의 첫 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가 미국 시장에 공개된다. 공식 출시일은 5월16일이다.25일(현지시간) 미국 이동통신업계 1위 기업인 버라이즌은 내달 15일까지 갤럭시S10 5G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256GB 모델 기준 1300달러(151만1900원), 512GB모델 1400달러(약162만8200원)으로 책정됐다.갤럭시S10 5G는 버라이즌이 출시하는 최초의 5G 스마트폰이다. 앞서 출시한 모토롤라Z3도 5G 기능을 지원하지만 5G 기능 이용을 원하는 경우
가이드(guide)의 사전적 의미는 여행이나 관광 따위를 안내하는 사람. 길잡이 또는 길라잡이, 안내원, 안내자로 순화해서 쓰기도 한다. 뉴시안은 독자들을 위해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가이드 코너를 마련했다. 앞으로 IT를 포함한 디지털 장비들은 물론 금융과 여러 산업에서 주로 쓰는 어려운 용어나 스토리를 모아 재밌고 짜임새있는 기사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뉴시안=조현선 기자] 봄 웜톤부터 겨울 쿨톤까지. 난데없는 사계절 이야기에 웬 웜, 쿨이냐는 의문이겠지만 '퍼스널 컬러' 이야기다.
[뉴시안=정창규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이 국내 이통통신사 3사를 통해 5일 개통을 시작했다. 업계에 따르면 자급제 상품은 삼성닷컴에서 온라인 마켓 판매를시작했다. 이어 이통사에서도 개통을 시작했지만 시장은 혼선을 빚고 있다. 최초 보도한 연합통신은 첫날 개통량이 14만대로 전작인 갤럭시 S9의 첫날 판매량의 80%에 불과하다는 보도를 내보냈다.이후 기사가 삭제되고 정정내용이 등장했다. 자급제 판매분을 포함하면 첫날 판매량은 18만대라고 밝힌 삼성은 총 개통량은 갤럭시 S9의 80%가 아니라 120%라며 첫날 실적은 전작을
[뉴시안=조현선 기자] 졸업과 입학이 이어지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학생들의 새출발을 앞두고 이동통신사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나섰다. 특히 주 이동통신3사는 대대적 가격 할인 등 우대혜택 경쟁에 나섰다.먼저 KT는 직영 온라인몰 'KT숍'을 통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신학기 휴대전화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초등학교 입학생이 KT숍에서 무민 키즈폰과 네이버 키즈폰 아키폰을 구입해 KT에 가입시 무선 키보드, 이어폰, 삼성마이크로SD카드 등 SMART 사은품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문구세트, 황사방
[뉴시안=조현선 기자] 유통업계가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이커머스 업체들이 앞다퉈 신학기 전용관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준비용품 판매에 나서고 있다. 패션업계에서도 신발, 책가방 등 할인 전략을 내세우며 졸업과 신학기 대목을 노리고 있고 가구업계도 새 학기를 앞두고 학생용 가구와 학용품 할인행사를 펼치고있다.먼저 쿠팡은 신학기에 필요한 73만여개 상품들을 모아 ‘2019 신학기 준비’ 테마관을 3월 20일까지 운영한다. ▲노트북&PC ▲공부방
[뉴시안=이석구 기자] 삼성전자가 차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를 선보인다. 지난 3월 출시한 갤럭시S9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낸 가운데 노트9이 이를 만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오는 13일부터 갤럭시노트9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예약 구매한 고객은 정식 출시일인 24일보다 3일 이른 21일 핸드폰을 개통할 수 있다.노트9 전작에 비해 달라지는 건 배터리와 저장공간이 대폭 증가했다는 점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노트9은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저장용량은
[뉴시안=정윤기 기자]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에 내기로 했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를 앞당겨 출시하기로 했다.삼성전자는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으로 냈던 갤럭시S9이 최근 부진을 보이면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9올 예년보다 3주 이른 오는 8월 초 공개할 예정이다.28일 삼성전자는 8월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9 언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전 세계 미디어와 파트너 앞으로 언팩 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상반기 갤S9 최근 판매량 급감, 중국 추격 따돌려야 할 처지지난 3월 출시된 갤럭시S9은 한 달 여 만에
[뉴시안=정윤기 기자] 국내 기업은 올 1분기 역대급 수익을 냈다. 삼성전자와 엘지(LG)전자가 모두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이어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네 분기째 연속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냈고, 엘지전자도 8년 만에 분기 1조 원을 기록했다.삼성전자는 영업이익률도 26.0%로 사상 최고치다. 삼성전자의 실적은 반도체 호황에 ‘갤럭시S9’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부문(DS)에서만 약 11조 원, 스마트폰에서 3조 원 가량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됐다.LG전자는 올 1분기 매출액 15조 1,230억 원, 영업이익
[뉴시안=이민정 기자]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이 스마트폰의 필수기능으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 애플에 이어 LG까지 스마트폰에 증강현실 요소를 추가하면서 이제 스마트폰 성능이 상향평준화되고 있다.증강현실은 스마트폰에 대해 한풀 꺾인 소비자의 관심을 다시 끌어들이는 요소가 되리라는 분석이다.증강현실로 승부수 띄우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증강현실은 새로운 기술은 아니다. 텔레비전 스포츠 중계에서 선수나 공의 동선을 표시하는 기술도 증강현실을 이용한 것이다. 이미 오래 전 각종 기기에 적용됐지만 대중적인 콘텐츠가 부족
[뉴시안=정윤기 기자] LG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으로 내세우는 'G7 씽큐(ThinQ)'가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에 들어갔다.오는 18일 'G7 ThinQ(64GB)'와 'G7+ThinQ(128GB)'가 정식으로 시장에 등장하게 되면서 이동통신사들은 구형 폰을 팔아넘기는 데 발 벗고 나섰다. 구형 폰을 재고처리하려면 혜택을 내세워야 하는데, 이통사들이 가장 흔히 부가하는 혜택은 지원금 인상이다. 씽큐 출시를 앞두고 G6와 갤럭시S8의 공시지원금이 올랐다. KT는 G7 씽큐의 전작인 G6
[뉴시안=이석구 기자] 중국 AI 반도체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중국 AI반도체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마윈이 이끄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반도체 시장도 중국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국내 D램·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는 삼성전자·하이닉스가 독보적이다. 그러나 시스템 반도체에 해당하는 AI 반도체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다. 글로벌 IT(정보기술) 공룡들에 맞서 한국 기업의
[뉴시안=정윤기 기자] 자급제폰, 일명 '언락폰(unlock phone)'은 구매 후 이동통신사 약정계약 없이도 휴대전화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 한 대표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최근 출시된 삼성의 자급제 갤럭시폰 S9/S9+가 90만원 초ㆍ중반에서 100만원 초반 사이에 팔리고 있으며, 중국산 대표 스마트폰 단말기의 경우 30~40만원 안팎 중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9/S9+ 자급제 단말기는 출시 한 달여 만에 전체 판매량의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자급제폰의 장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