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정창규 기자] 베일에 쌓여있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7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전세계 언론과 파트너들이 첨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를 열고 한층 진보한 갤럭시 노트10을 공개했다.갤럭시노트10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6.3인치의 일반 모델과 6.8인치 역대 최대 디스플레이를 갖춘 플러스 모델이 동시에 출시된다.갤럭시노트10의 가장 큰 특징은 강력한 성능과 함께 갤럭시 생태계로 편의성
[뉴시안=박성호 기자] 샤오미의 게이밍폰 블랙샤크 2가 '프로' 타이틀을 달고 다시 돌아온다. 현존하는 최상급 칩셋인 퀄컴 스냅드래곤 855+와 12GB램으로 무장한다.샤오미는 오늘 30일 새로운 게이밍폰 블랙샤크2 프로를 공개한다고 자사 웨이보에 예고했다. 이와 관련하여 이미지가 먼저 유출되었고 곧이어 성능을 평가하는 안투투(Antutu) 벤치마크 결과가 알려졌다. 내부 저장소는 256GB로 마이크로SD 확장은 알려지지 않았다. 안투투 테스트에서 결과값은 평균적으로 405,598 점의 점수를 얻었다. 현재 판매중인
[뉴시안=최성욱 기자] 중국 게이밍폰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에이수스가 게이밍폰 ROG폰의 두번째 제품을 준비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6일(현지시간) 웨이보를 통해 실물 사진이 공개되며 주목받았다. 공개된 에이수스 ROG폰 2는 기존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한,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스마트폰처럼 보인다. 마이너 업그레이드로 보이며, 기존의 ROG폰과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베젤을 줄여 전면 화면 비율을 높였다. 또한 내부에 들어가는 칩셋은 퀄컴 스냅드래곤 855의 클럭 속도를 높인 스냅드래곤 855+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뉴시안=최성욱 기자] 에이수스와 텐센트가 7월중 발표 예정인 에이수스의 게이밍 스마트폰 ROG폰 2의 스펙 중 일부를 공개했다.12일(현지시간) 에이수스와 텐센트는 협력관계를 발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중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격투 게임 '언더 더 원 맨(Under the One Man)'의 에이수스 ROG 폰2 탑재를 공식발표하며 ROG 폰2는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18:9 비율의 6인치 아몰레드(AMOLED) 화면이 탑재된다고 공개된 것이다.ROG 폰의 1세대 제품은 작년 6월 자사 게임용 스마트폰으로는
[뉴시안=최성욱 기자]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Vivo)는 지난 3월 1일 새로운 게이밍 폰을 출시했다. 2일 (현지시간) 회사측은 석 달 만에 1백만대 판매를 기록했다며 내달에는 인도에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iQOO라는 독특한 이름의 폰은 '나는 퀘스트를 계속한다(I Quest On and On)'는 문장의 앞자를 딴 것이다. 6.41인치 아몰레드 화면을 장착했고 액정 자체에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55와 12GB램, 256GB의 내부저장소를 갖고 있으며 후면에는 12MP메인
[뉴시안=최성욱 기자] 게임 성능을 높이기 위해 결국 스마트폰에 쿨링팬을 달았다.29일(현지시간) ZTE가 고성능 게이밍 스마트폰인 '누비아 레드매직(Nubia Red Magic) 3'를 발표했다. 스냅드래곤 855의 최신 플래그십 칩셋이 탑재됐고 최대 메모리 23GB 최대 저장소 용량 256GB로 최상급 스펙을 자랑한다. 최상금 기조의 가격도 4300위안, 우리돈 약75만원으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최고급 게이밍폰이 120Hz를 지원하지만 6.65인치 아몰레드 90Hz가 지원되는 것만으로도 모바일 게임을 즐기기에는
[뉴시안=최성욱 기자]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샤오미 홍미노트7이 10일 발표됐다.국내 샤오미 총판인 지모비코리아는 그동안 SKT와 KT, 헬로모바일 등을 통한 이통사 판매에 주력하다보니 오프라인 판매점을 찾기 힘들었다는 고객의 지적을 수용, 오프라인 판매채널을 확대했다. 정승희 지모비 대표는 "홍미노트7은 130개 지점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며 "SK네트웍스가 AS를 맡아 '샤오미 공식지정 AS센터'를 전국 37개 지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홍미노트7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가격이다. 버
[뉴시안=박성호 기자] 애플·삼성전자·LG전자 등 유명 제조사의 최고급 스마트폰인 '플래그십(flagship)' 라인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채 답보상태인 가운데 중소 브랜드의 게이밍폰은 전세계 사용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출시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미 블랙샤크는 벌써 3번째 제품을 내놓으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을 대표하는 게이밍폰으로 급부상 중이다. 터치 기능을 보강해 화면 베젤을 게임 콘트롤러의 버튼처럼 사용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레이저폰2는 국내에서 30%라는 큰 폭의 가격 할인을 진행하며 폰을
[뉴시안=이준환 기자] 화면 주사율 120Hz로 부드러운 게임 재생이 가능한 미국산 게이밍 스마트폰 '레이저폰2(Razer Phone 2)'가 자급제 모델을 선보이며 30% 가격인하를 진행한다.21일 레이저는 레이저폰2의 기존의 출고가 99만원 대비 30%(69만3000원)가격인하를 진행하며 자급제 판매도 진행한다고 밝혔다.레이저폰2는 게이밍폰 시장을 개척한 레이저폰의 후속기종으로 5.7인치 16:9 비율의 아몰레드 화면을 통해 120Hz의 주사율을 제공한다. 게임폰의 특수성으로 인해 발열문제를 해결하고자 베이퍼 체임
[뉴시안=최성욱] 미국의 인터넷 매체 트윅타운(tweaktown)이 '굉장히 불편해 보이는 구글 콘트롤러'라는 제목으로 신제품 콘트롤러 사진을 입수, 공개해 화제다.11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현재 프로젝트 스트림(Project Stream)이라는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게임 중심으로 PC 하드웨어 시장이 재편된지 오래됐고 스마트폰 분야에서도 플래그십 시장이 정체를 겪는 가운데 게이밍폰만 순항하고 있다보니 이는 당연한 수순으로 보인다.이러한 가운데 구글의 것이라도 주장하는 게이밍 콘트롤로의
[뉴시안=박성호 기자] 새로운 게이밍폰이 속속 등장하면서 게이머들의 마음을 붙잡고 있지만, 캐주얼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라면 폰 자체의 성능보다는 컨트롤러를 아쉬워 할 수도 있다.바로 이런 점에 착암, 마이프로소프트는 스마트폰가 태블릿을 위한 게임 컨트롤러를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아날로그 조이스틱과 버튼이 달린 전형적인 X박스 컨트롤러 같이 생긴 이 제품의 특징은 '분리형'이라는 것이다.반으로 나뉘어진 형태의 이 제품은 각 모듈별로 배터리를 장착한 독립형으로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조작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 컨트
[뉴시안=이준환 기자] 삼성전자는 세계 지식 재산권 기구 WIPO와 네덜란드 특허등록기관(NLO, Dutch patent office)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위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등록했다. 이는 10월 17일 공개되었다. 특허 내용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전, 후, 좌, 우 모두 화면으로 구성된 폴더블 폰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용중인 갤럭시 엣지 스크린 조작의 발전된 모델로 보인다. 특허 내용은 앱 실행 아이콘 표시관련으로, 특정 앱이 실행되면 사용자가 구체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예를
[뉴시안=박성호 기자] 23일, 샤오미는 게이밍 스마트폰 블랙샤크 시리즈의 신제품 '블랙샤크 Helo'를 발표했다. 게임에 최적화된 최고급 사양의 블랙샤크 Helo는 스마트폰 사상최초로 10GB 램(RAM) 옵션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다. 올해 초 발표된 블랙샤크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블랙샤크 Helo는 6인치 아몰레드로 선명함을 더했다. 또 스피커는 전면스테레오를 지원하고 블랙샤크의 후면 로고와 사이드의 LED바에는 RGB라이팅 효과를 지정하여 게이밍 장비 특유의 매력을 구현할 수 있다. 스냅드래곤 845에 램 10GB
[뉴시안=최성욱 기자] 폰아레나(PhoneArena)는 22일 "삼성전자도 게이밍 폰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레이저의 레이저폰이 출시된지도 벌써 1년, 뒤를 이어 샤오미 블랙 샤크와 에이수스의 ROG폰 등이 시장에 출시되었거나 곧 선보일 예정이지만 메이저 브랜드는 별도로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다. 인터넷 정보유출로 유명한 '아이스유니버스'는 "삼성이 서둘러 게이밍폰을 준비중이며 이 제품에는 자체 개발한 GPU가 탑재된다"고 밝혔다.GPU는 그래픽 처리장치 (Graphics Processing Unit)의 약자이다
[뉴시안=최성욱 기자] 2세대 게이밍폰 시장이 국가 경쟁 양상을 띄며 한꺼번에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고의 모바일 게임 성능을 지원하며 이를 위해 기존 스마트폰의 화면 주사율을 끌어올린 게이밍폰은 2018년 처음 등장한 이후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효자상품이다.문을 연 것은 미국의 게이밍전문업체 레이저(Razer)였다. 게이머를 위한 폰으로 게이밍만을 위한 폰은 아니라고 강조했지만, 크고 시원한 화면에 높은 주사율은 모바일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달 공식출시된 레이저폰2은 지난해 발표된 레이저폰의 후속작으로 16:9 비율의 노
[뉴시안=최성욱 기자] 4일, 에이수스(ASUS)는 트위터를 통해 자사의 게이밍 브랜드 ROG(Republic of gamers) 스마트폰을 1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에이수스 ROG폰은 게임 특화폰으로 평균적인 스마트폰의 화면 주사율 60Hz를 90Hz로 끌어 올린 것이 특징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45 최신 버전을 탑재했고 6인치 아몰레드 18:9의 화면을 통해 일반 폰보다 150% 부드러운 화면을 표현할 수 있다. 화면 리프레시가 많은 전투 게임이나 레이싱 게임의 경우 90Hz의 주사율을 통해 보다 부드럽게 전환되는 장점을 누릴
[뉴시안=최성욱 기자] 28일, 게이밍 브랜드 레이저의 레이저폰2 이미지가 유출되었다. 트위터를 통해 에반 브라스가 공개한 '프레스 이미지'는 후면의 듀얼 카메라 배열이 달라진 모습이다. 또한 후면 레이저 로고는 기존 폰에서 단순 인쇄되어 있던 것과는 달리 LED를 장착, 조명이 들어오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10월 10일 발표될 예정인 레이저폰 2는 지난 해에 발표된 스펙의 전체적인 골격은 유지하면서 개선된 버전으로 알려져 있다. 레이저폰 1은 울트라 모션 기술을 적용, 기존 화면 주파수의 2배인 120mH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