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기영노 편집위원]2021년 한국스포츠는 축구가 사실상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에 진출했고, 손흥민 류현진 등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이 여전했다. 여자골프 고진영 선수가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다승왕을 차지하며 LPGA를 접수했고, 육상의 우상혁 선수, 수영의 황선우, 배드민턴의 안세영, 탁구의 신유빈 등 역대 최고급 유망주들이 가능성을 보였다.이정후(야구, 이종범), 여서정(체조 여홍철), 허 웅, 허 훈(농구, 허재), 이태석 신재원(FC 서울, 이을용 신태용) 등 각 종목 특급 스타들의 2세들 뛰어난 활약도 관심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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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노 편집위원
2021.12.31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