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이태영 기자]지난해 국내은행의 해외점포는 총 207개(40개국)로 전년에 비해 (204개, 39개국) 3개 증가하고 진출국도 1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규모도 10% 이상 늘어났지만 수익성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이 12일 발표한 ‘2022년 국내은행의 해외점포 경영현황 및 현지화지표 평가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7개 점포 신설(현지법인 1, 지점 5, 사무소 1) 및 4개 점포 폐쇄(현지법인1, 지점1, 사무소2)로 총 3개 점포가 증가했다. 싱가포르, 중국, 홍콩, 호주, 베트남, 대만 등 6개 국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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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기자
2023.07.12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