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은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의 출시에 앞서 PC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이와 함께 넷마블은 리모트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를 오픈했다. 넷마블의 리모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자사 게임 중 아스달 연대기가 최초다. 넷마블 커넥트는 넷마블 런처를 통해 실행 중인 PC 게임을 '넷마블 커넥트 앱'으로 원격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리모트 서비스다. 이를 통해 국내외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원격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고, PvP 공격, 캐릭터 사망
[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의 기대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연대기)'이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넷마블은 한국·대만·홍콩·마카오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아스달연대기의 사전등록자 수가 약 두달여 만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넷마블의 신작 아스달 연대기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아스달·아고·무법 등 3개 세력 간의 정치·사회·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뉴시안= 조현선 기자]출시 10주년을 맞은 '세븐나이츠2'가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넷마블은 자사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 '칠흑의 사신 발리스타' 추가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신규 영웅 '칠흑의 사신 발리스타'는 원거리 사수형 캐릭터로 사수형 아군이 공격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보조한다. 또 강력한 디버프 효과로 적을 방해하고, 광역 고정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세븐나이츠 10주년 기념 출석 이벤트’를
[뉴시안= 이태영 기자]지난해 국내 500대 기업은 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R&D) 투자액을 전년대비 9.4%(6조2825억원)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500대 기업의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도 2022년 3.07%에서 2023년 3.39%로 1년 새 0.32%포인트 상승했다.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출액 기준 국내 500대 기업 중 R&D 비용을 공시한 224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기준 500대 기업의 R&D 투자액은 73조423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67조1413억원)보다 6조2825억원(9
[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은 28일 제1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병규 각자대표 및 신임 사내이사 선임 등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넷마블은 연결기준 연간 매출은 2조5021억원, 영업손실 685억원, 당기순손실 303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날 권영식 넷마블 각자대표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비용 효율화와 경영 내실화를 통해 여덟 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레이븐2' 등 주요 작품을 통해 신작 흥행과 외형 성장
[뉴시안= 조현선 기자]그동안 게임사에 자율로 맡겨왔던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가 의무화됐다. 정보 공개 대상도 유료 구매 아이템에서 직·간접적 구매가 가능한 아이템으로 범위가 확대돼 이용자의 알 권리가 확대됐다는 평가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게임사의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가 의무화된다. 이로써 게임사들은 확률 정보에 변동이 있을 시 공지사항이나 이미 확률 정보를 공개해 온 페이지에 업데이트하는 의무를 가지며,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이에 국내 게임사들도 확률 정보 의무 공개에 맞춰 관련 페이
[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이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정식 출시를 예고했다. 글로벌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이하: 나혼렙)'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이 넷마블의 흑자전환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넷마블은 19일 '나혼렙:어라이즈'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부터는 태국과 캐나다 지역을 대상으로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5월이다.나혼렙: 어라이즈는 이용자가 원작의 주인공인 ‘성진우’가 되어 게이트를
[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은 글로벌 모바일 시장 소비자 지출을 기준으로 우수 퍼블리셔를 선정하는 'data.ai'의 2024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의 13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data.ai는 매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의 수치를 합산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상위 모바일 앱 퍼블리셔를 선정한다.넷마블은 카밤, 잼시티, 스핀엑스 등 여러 글로벌 자회사를 보유하면서 유수의 해외 기업을 제치고 국내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인 13위를 차지했다. 2015년부터 9년 연속 수상이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
[뉴시안= 조현선 기자] 넷마블은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쇼케이스를 오는 3월 19일 오전 10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대한 구체적인 게임 소개 및 사업 일정 등이 발표된다. 현장 쇼케이스는 미디어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일 유튜브 넷마블 채널에서는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최초의 게임이다.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
[뉴시안= 박은정 기자]코웨이 서장원 대표가 또 한번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코웨이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 연매출 4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27일 코웨이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의 연매출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3조9665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웨이는 지난해 2분기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달성한 이후 3분기 연속 1조원을 넘기고 있다. 코웨이는 국내 환경가전 사업의 굳건한 성과뿐 아니라 해외 법인의
[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SSR+ 동료 '에스카노르', SSR 동료 '멜리오다스', '엘리자베스'가 등장한다. '에스카노르'는 일곱 개의 대죄 단원으로, 평소에는 왜소한 체구에 소심한 성격이지만, 태양이 뜨는 낮에는 체구가 거대해지고 성격도 변하는 인물이다. 신의 탑은 원작의 특징을 살려, 정오가 되면 무적이 되거나, 크리티컬 대미지와 기절, 도발 등 원작의
[뉴시안= 조현선 기자]민족대명절을 맞이해 국내외 게임사들이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인 가구 증가 등의 트렌드에 맞춰 '집콕'으로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게이머들이 접속만 해도 다양한 명절 선물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국내 주요 게임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자사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PC‧모바일 게임 10종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쓰론앤리버티(이하 TL)’는 오는 21일까지 ‘해맞이 행복 기원제’를 열고, 파
[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신규 레전드 등급 영웅 '태오'를 추가하는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구)사황 ‘태오’는 모든 콘텐츠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설계된 근거리형 영웅이다. 태오의 치명타 공격은 모든 아군에게 공격속도가 증가하며, 자신의 약점 공격 확률을 증가시키는 버프를 부여한다. 또 액티브 스킬 ‘흑풍참’은 치명타 확률이 100% 상승해 적용되며, 피격된 적에게 부활 불가 디버프를 부여한다. 아울러 전투 불능 시 일정 기간 '불사 버프'를 획득해 장시간 전
[뉴시안= 조현선 기자]컴투스홀딩스가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방치형 게임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컴투스홀딩스는 개발사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개발한 방치형 키우기 RPG(역할수행게임) '소울 스트라이크'를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150여개국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소울 스트라이크는 키우기 게임 장르와 '핵앤슬래시' 장르의 흥미 요소를 결합한 작품이다. 게임을 켜 둔 상태에서 전투가 이어지며 게임을 종료해도 누적된 시간
[뉴시안= 조현선 기자]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해였다. 넥슨을 제외한 주요 게임사 대부분이 실적 부진을 이어가면서 '3N' 구조에 변화가 불가피했다. 게임산업법 개정으로 규제가 강화됐고, 저작권 침해 논란으로 법적 다툼도 치열해졌다. 젠더 논란이 또 한번 불거져 업계를 흔들어놓았다. 신작으로 분위기를 바꾸려던 계획마저도 통하지 않는 분위기다.'확률형 아이템' 규제 코앞…체감 변화는 '글쎄'지난 2월27일 게임산업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기존 주요 게임사들의 수익원(BM)이었던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공개가 골자다. 게임사들은
[뉴시안= 이태영 기자]2020년 팬데믹 이후 기업을 물려받은 승계형 그룹이 창업형 그룹보다 더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창업세대 그룹이 더 늘었지만, 이익률과 시가총액에서는 승계형 그룹이 앞섰다.팬데믹이 끝나면서 IT 플랫폼·게임·건설 업종을 주로 하는 창업형 그룹 성장이 한계에 부딪힌 반면, 승계형 그룹들은 전통산업에서 신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경쟁력을 유지했다.19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대기업 집단 중 100대 그룹 중 오너가 있는 상위 50대 그룹을 창업형(17개)과 승계형(33개)으로 나눠 분석
[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5일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과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 시작됐다.넷마블문화재단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보다 심도있는 게임소통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2023년부터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 등의 3단계 과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는 '함께
[뉴시안= 조현선 기자] 넥슨이 지난 3분기 국내 주요 게임사들 중 언론과 유저들로부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 3분기 뉴스·커뮤니티·카페 등 주요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게임사 주요 9개사에 대한 포스팅 수를 분석한 결과, 넥슨이 총 10만6774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며 1위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넥슨은 3분기 신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언론 및 주주와 국민들로부터 높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워헤이븐'에 대한 호평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은 유튜브와 함께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을 활용해 '모두의마블 청백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모두의마블 청백전은 올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게임페스타'의 메인 이벤트 중 하나로 기획됐다. 모두의마블 내에서 이용자와 푸린, 악어 등 크리에이터가 팀을 구성해 '유튜브 크리에이터 타운' 테마의 △보물찾기 △토너먼트 △미니대전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용자는 접속만 해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짤툰'과의 컬 래버
[뉴시안= 조현선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스타 2023은 지난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나흘간의 일정의 막을 올렸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대규모 행사로, 42개국 1037개사 참가가 예고됐다. 부스도 전년 대비 12.9% 확대된 3328부스가 마련돼 역대 최대였던 2019년(3208부스)을 뛰어넘었다. 이를 증명하듯 많은 인파가 벡스코를 찾았다.역대 최대 규모를 축하하듯 개막식에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등 국내 게임사의 주요 CEO(대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