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정윤희 기자] 활동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왔다.폭염에 찌들었던 몸과 마음이 기지개를 펴지만 막상 무엇을 하고 놀아야 할지 막막하다면, 주중의 피로를 싹 털어버리고 가뿐한 주말을 제대로 즐기고 싶지만, '주말에 뭐하지' 고민만 이어진다면, '주모(ZUMO, 주말에 모하지의 줄임말)을 만나보자.주모는 주말을 화려하게 보낼 수 있는 맛집, 공연, 취미, 쇼핑, 레져, 축제 등의 각종 문화 정보를 제공하는 여가 큐레이션 서비스로, 제공하는 핫플레이스만도 2,400여개가 넘는다.이와 유사한 서비스앱은 이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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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기자
2018.10.04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