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크래프톤은 자사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에 5만명 이상이 몰렸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크래프톤은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 사용자 5만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참가자 5만명 돌파 이후에도 신청과 문의가 이어지자 추가 모집을 진행키로 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사전 체험판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익스트랙션 RPG 장르
[뉴시안= 조현선 기자]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제16회 글로벌 CSR&ESG 서밋앤드어워드 2024에서 '최우수 지역사회 커뮤니티 프로그램'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올해로 16회를 맞는 글로벌 CSR&ESG 서밋앤드어워드는 개인과 지역사회, 환경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아시아 기업에 수여하는 아시아 최고 권위 시상 프로그램이다. 주최측인 싱가포르 CSR 컨설팅 기업 피나클 그룹 인터내셔널은 이번 어워드의 주제를 ‘의미 있는 임팩트 창출, 가치 확산’으로 선정했다.희망스튜디오는 △지
[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은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의 출시에 앞서 PC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이와 함께 넷마블은 리모트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를 오픈했다. 넷마블의 리모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자사 게임 중 아스달 연대기가 최초다. 넷마블 커넥트는 넷마블 런처를 통해 실행 중인 PC 게임을 '넷마블 커넥트 앱'으로 원격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리모트 서비스다. 이를 통해 국내외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원격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고, PvP 공격, 캐릭터 사망
[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의 기대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연대기)'이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넷마블은 한국·대만·홍콩·마카오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아스달연대기의 사전등록자 수가 약 두달여 만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넷마블의 신작 아스달 연대기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아스달·아고·무법 등 3개 세력 간의 정치·사회·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뉴시안= 조현선 기자]크래프톤은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 크래프톤은 오는 24일부터 자사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한국에서만 진행되며, 안드로이드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서 참여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이번 테스트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먼저 수렴할 계획이다. 익스트랙션 RPG 장르의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뉴시안= 조현선 기자]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를 골자로 한 게임산업법 개정안이 시행된 가운데, 자체 전수 조사에 나섰던 게임사의 확률 표기 오류 사례가 드러나고 있다.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이어 웹젠 '뮤 아크엔젤',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까지 정정 공지를 낸 상황이다. 이에 대해 당국 조사 및 제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한 유저는 지난 1월 공정거래위원회에 웹젠의 '뮤 아크엔젤'에 제기된 확률 조작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달라고 민원을 접수했다. 웹젠은 지난달 뮤 아크엔젤 공식
[뉴시안= 조현선 기자]그동안 게임사에 자율로 맡겨왔던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가 의무화됐다. 정보 공개 대상도 유료 구매 아이템에서 직·간접적 구매가 가능한 아이템으로 범위가 확대돼 이용자의 알 권리가 확대됐다는 평가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게임사의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가 의무화된다. 이로써 게임사들은 확률 정보에 변동이 있을 시 공지사항이나 이미 확률 정보를 공개해 온 페이지에 업데이트하는 의무를 가지며,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이에 국내 게임사들도 확률 정보 의무 공개에 맞춰 관련 페이
[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이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정식 출시를 예고했다. 글로벌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이하: 나혼렙)'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이 넷마블의 흑자전환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넷마블은 19일 '나혼렙:어라이즈'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부터는 태국과 캐나다 지역을 대상으로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한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5월이다.나혼렙: 어라이즈는 이용자가 원작의 주인공인 ‘성진우’가 되어 게이트를
[뉴시안= 조현선 기자]크래프톤이 주요 히트작 '펍지(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그래픽 개선을 예고했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배틀그라운드의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 등 다채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해 '롱런'하겠다는 의지다.1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최근 이같이 배틀그라운드 2024년 개발 계획을 밝혔다.김태현 배틀그라운드 인게임 PD는 "현재 배틀그라운드는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하여 개발하고, 있고 이를 상위 버전인 언리얼 엔진 5로 교체하려고 한다”며 “펍지의 상징성과 고유한
[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은 글로벌 모바일 시장 소비자 지출을 기준으로 우수 퍼블리셔를 선정하는 'data.ai'의 2024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의 13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data.ai는 매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의 수치를 합산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상위 모바일 앱 퍼블리셔를 선정한다.넷마블은 카밤, 잼시티, 스핀엑스 등 여러 글로벌 자회사를 보유하면서 유수의 해외 기업을 제치고 국내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인 13위를 차지했다. 2015년부터 9년 연속 수상이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
[뉴시안= 조현선 기자]게임사들의 '확률형 아이템' 종류와 종류별 확률 등 정보 의무 표시제가 시작된다. 사용하지 않은 아이템의 경우 소비자가 환불할 수 있도록 창구 운영도 의무화해야 한다.공정거래위원회는 게임 시장 내 공정한 거래질서 확산 및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온라인게임 표준약관'과 '모바일게임 표준약관'을 각각 개정했다고 26일 밝혔다.이강수 공정위 소비자거래정책과장은 이날 "지난달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일곱 번째, 상생의 디지털, 국민권익 보호'에서 발표한 게임이용자 권익 보호 대책의 일환으
[뉴시안= 조현선 기자]정부가 오는 3월 22일부터 게임 내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를 앞두고 구체적인 공개 기준을 내놨다. 업계에서는 다소 엄격한 간접 구매 아이템 기준에 대한 아쉬움과 이에 따른 중소 게임사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할지 회의적인 반응이 제기되고 있다. 아이템 정보 공개는 아케이드 게임, 등급분류 의무면제 게임, 3년간 연평균 1억원 이하 중소 기업 외에는 모두 이행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확률형 아이템 확률 정보 공개 해설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설서는 공개에 해당하는 확률형 아이템의 범위, 확
[뉴시안= 조현선 기자]스마일게이트가 인디 게임 창작자 발굴을 위해 나선다. 인디 게임 창작자들의 성장을 위해 게임 개발부터 출시, 창업까지 지원하는 워크숍 프로그램을 정기화하기로 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인디 게임 창작자 워크숍 프로그램 '스토브인디 창작자 튜토리얼'을 정식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월 파일럿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 행사로 호평을 받은 이후 3개월여 만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게임 개발'과 '창업'의 두 영역으로 번갈아 진행되며, 강의와 실습 및 창작자 간 공유를 통해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SSR+ 동료 '에스카노르', SSR 동료 '멜리오다스', '엘리자베스'가 등장한다. '에스카노르'는 일곱 개의 대죄 단원으로, 평소에는 왜소한 체구에 소심한 성격이지만, 태양이 뜨는 낮에는 체구가 거대해지고 성격도 변하는 인물이다. 신의 탑은 원작의 특징을 살려, 정오가 되면 무적이 되거나, 크리티컬 대미지와 기절, 도발 등 원작의
[뉴시안= 조현선 기자]위메이드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나이트 크로우'가 오는 3월12일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170여개국에 출시된다고 14일 밝혔다. 제공 언어는 9개국어다.나이트크로우는 13세기 유럽 실제 역사와 판타지를 결합해 고유의 세계관을 구축한 MMORPG이다.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극사실적인 전투를 구현했다. 이외에도 이용자의 무기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4개 클래스와 8개 직업, 여러 서버가 함께 참여하는 ‘격전지’ 서버 그룹간 거래가 가능한 ‘통합 거
[뉴시안= 조현선 기자]민족대명절을 맞이해 국내외 게임사들이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인 가구 증가 등의 트렌드에 맞춰 '집콕'으로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게이머들이 접속만 해도 다양한 명절 선물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국내 주요 게임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자사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PC‧모바일 게임 10종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쓰론앤리버티(이하 TL)’는 오는 21일까지 ‘해맞이 행복 기원제’를 열고, 파
[뉴시안= 조현선 기자]넥슨코리아(넥슨)와 '다크앤다커' 개발사 아이언메이스의 본격적인 법적 다툼이 예고됐다. 법원이 양사가 서로를 향해 각각 제기한 가처분 신청에 대해 모두 기각 결정을 내리면서다. 다크앤다커는 본안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국내 영업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수원지법 민사31부(김세윤 부장판사)는 넥슨이 아이언메이스를 상대로 낸 영업비밀 및 저작권 침해금지 등 가처분 사건을 기각했다. 본안에서 다뤄져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판결문에 따르면 법원은 "채무자(아이언메이스) 게임의 초기 개발
[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신규 레전드 등급 영웅 '태오'를 추가하는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구)사황 ‘태오’는 모든 콘텐츠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설계된 근거리형 영웅이다. 태오의 치명타 공격은 모든 아군에게 공격속도가 증가하며, 자신의 약점 공격 확률을 증가시키는 버프를 부여한다. 또 액티브 스킬 ‘흑풍참’은 치명타 확률이 100% 상승해 적용되며, 피격된 적에게 부활 불가 디버프를 부여한다. 아울러 전투 불능 시 일정 기간 '불사 버프'를 획득해 장시간 전
[뉴시안= 조현선 기자]컴투스홀딩스가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방치형 게임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컴투스홀딩스는 개발사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개발한 방치형 키우기 RPG(역할수행게임) '소울 스트라이크'를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150여개국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소울 스트라이크는 키우기 게임 장르와 '핵앤슬래시' 장르의 흥미 요소를 결합한 작품이다. 게임을 켜 둔 상태에서 전투가 이어지며 게임을 종료해도 누적된 시간
[뉴시안= 조현선 기자]넥슨이 메이플스토리의 주요 수익원인 '큐브' 판매를 중단키로 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의 100억대 과징금 처분에 따른 것으로 당장 매출 제고보다 유저의 신뢰 회복을 우선시하겠다는 전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전날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메이플스토리의 전체 매출 중 약 40%를 차지하는 '큐브' 상품 판매를 중지한다고 밝혔다.큐브는 판매가 중단되는 대신 인게임 재화로 획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큐브의 잠재능력 재설정은 게임 플레이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인게임 재화 '메소'를 통해 이뤄지며,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