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기영노 편집위원]한국프로야구에서 1982년생은 황금세대로 불린다.추신수, 오승환, 이대호, 정근우, 김태균, 손승락 등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의 길을 걷거나,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뿐 만 아니라 정상호, 김강민, 채태인, 채병용, 최준석, 김경언 등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즐비했다.그러나 2021년이면 한국 나이로 40살이 되는 82년생 들이 현역에서 물러나거나(김태균, 정근우 손승락) 구설수(이대호, 선수협회 판공비 문제)에 올라있다.그 가운데 82년생 세대를 대표하던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세 갈래 길’ 앞에서 선택을 강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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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노 편집위원
2020.12.03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