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20의 출고가를 낮추고 개통일을 예정보다 앞당긴다. 언팩 이후 소비자 관심을 구매로 상반기 갤럭시S20 시리즈의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7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3사는 갤럭시노트20 출시일을 8월 21일로 확정했다. 같은달 14일부터는 사전 개통에 들어가기로 잠정 협의했다. 이번 사전 개통 일정은 이례적으로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앞선다.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노트10은 8월 20일 사전 개통에 나서 같은 달 23일 출시됐고, 2018년 출시된 갤럭시노트9은 8월
[뉴시안=]삼성이 하반기 중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공식 이미지로 추정되는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메인컬러는 '미스틱 브론즈'가 될 것으로 보인다.IT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1일(현지시간) Max Winebach(@MaxWinebach)의 트윗을 인용해 삼성전자의 러시아 홈페이지에서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이미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실제 렌더링이 담긴 공식 이미지가 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로즈골드 색상을 띄는 브론즈 색상인 '미스틱
[뉴시안=조현선 기자] 전세계를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5G(5세대 이동통신) 가입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다. 이에 주요 제조사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출고가와 요금제를 자랑하는 LTE 스마트폰을 연달아 내놓고 있다. 전작을 새로 내놓은 삼성전자부터 애플, 샤오미까지 본격 경쟁에 돌입할 전망이다. 먼저 약 2년 전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가 재출시됐다. 출고가는 79만 9700원으로, 최초 출고가 109만4500원보다 약 30만원 저렴하다. 지난 19일 SK텔레콤은 갤노트9 128GB 단일 모델을 1만 대
[뉴시안=이준환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의 판매량이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대를 돌파했다.17일 삼성전자는 지난 달 23일 공식 출시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의 국내 판매량이 16일 기준 10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단 기간인 출시 25일 만의 기록으로 전작인 갤럭시노트9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다.갤럭시노트10 5G는 노트 시리즈 최초로 화면 크기에 따라 구분한 두 모델을 선보였다. 판매 비중은 6.3인치 기본 모델인 갤럭시노트10이 37%, 화면이 더 큰 6.8인치 갤럭시노트10
[뉴시안=조현선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10'의 국내 사전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앞서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센터에서 공개된 갤럭시노트10은 국내서 9일부터 사전판매에 돌입해 19일까지 11일간 사전판매가 진행됐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19일 기준 최종 판매 물량은 130만대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량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갤럭시 노트10+의 비중은 약 60%를 차지했
[뉴시안=정창규 기자] ‘갤럭시노트10’ 프로 모델의 무게가 갤럭시 S10 5G 무게 198g(그램)과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반모델은 이보다 작은 168g이다.22일(현지시간) 그리스의 기술전문매체 테크매니아(Techmaniacs)가 2주 앞으로 다가온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플래그십폰 갤럭시노트10 시리즈의 최신정보를 독점으로 보도했다.테크매니아의 보도에 따르면 단말기는 6.3인치(일반모델)와 6.8인치(프로모델)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6.3인치 일반모델의 경우 해상도는 FullHD+(HD급의 2배 수준 해상도)에 1
[뉴시안=정창규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 서브 브랜드 홍미가 인도에서 ‘K20 프로 스페셜 골드 에디션(K20 Pro Gold Edition)’을 출시한다.17일(현지시간) 마누 쿠마르 자인(Manu Kumar Jain) 샤오미 글로벌 부사장이 트위터를 통해 티저 이미지와 함께 출시 예정을 알렸다.이 제품은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 졌으며 제품하단에 ‘K’ 에는 금과 다이아몬드를 사용했다. 가격은 48만 루피, 우리도 약 약 825만원이다.내부 사양은 지난 6월에 출시한 ‘홍미 K20’ 시리즈와 동일하다. 전면에는 19.5
[뉴시안=정창규 기자] “차기 갤럭시S11 시작으로 새로운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다.”17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와 GSM아레나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유명 유출전문가인 아이스유니버스가 트위터를 통해 “내달 7일 공식 발표될 예정인 갤럭시노트10은 1.4μm 카메라를 사용하는 마지막 삼성전자 플래그십이 될 것”이라며 카메라 일부 사양을 유출했다.이어 “갤럭시노트10은 S10과 동일한 S5K2L4 카메라 유닛을 사용해 성능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다”며 “삼성은 내년 2월에 공개 예정인 차기 갤럭시S11를 시작으로 새로
[뉴시안=조현선 기자] 삼성전자가 8월 한여름 물량 공세를 퍼붓는다. ‘갤럭시노트10’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태블릿, 스마트워치에 5G 중저가폰까지 줄줄이 공개될 예정이다.16일 이동통신·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10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판매를 거쳐 23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갤럭시탭S6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는 갤럭시노트10과 함께 공개되거나 갤럭시노트10 언팩에 맞춰 일주일 전후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갤럭시탭S4를 갤럭시노트9 언팩 행사 일주
[뉴시안=이석구 기자] 삼성전자가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플러스 크기와 기능을 짐작할 수 있는 사진들이 연일 유출됐다. 11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씨넷, XDA 디벨로퍼, 슬래시리크스 등 IT 전문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제품 사진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를 통해 유출됐다고 전했다.FCC를 통해 유출된 사진을 보면 갤럭시노트10 플러스 크기는 162.5 x 77.6mm이며 대각선 크기는 각각 177.8mm, 170.1mm로 측정된다. 전작 갤럭시노트9
[뉴시안=박성호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신제품을 공개하는 갤럭시 언팩 2019의 초대장을 공식 발송했다.이미 알려졌던 대로 날짜는 8월 7일이다. 뉴욕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갤럭시노트9이 발표된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로 알려졌다.갤럭시S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으로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판매된 제품이다. 하지만 엄격히 구분한다면 하반기에 공개되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S시리즈보다 차별화된 성능으로 주목받는 제품이다. 초대장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검정색의 S펜이 원을
[뉴시안=최성욱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노트10의 발표일이 8월 7일인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IT 전문매체인 씨넷(CNet)은 삼성전자의 관계자 말을 인용하며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제품 발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갤럭시노트9이 발표된 장소이기도 하다.씨넷은 "갤럭시 S 시리즈만큼 갤럭시 노트가 판매량이 많은 장비는 아니지만 2011년 첫 라인을 론칭한 이후 산업 전체를 이끌어온 모델"이라고 전하며 "처음에는 5.3인치 크기도
[뉴시안=조현선 기자] 갤럭시 S10 시리즈의 국내 출시가격이 공개된 가운데 소비자가 체감할 가격 부담 수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삼성전자가 20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S10 시리즈와 첫번째 폴더블폰 ‘갤럭시폴드’를 공개했다. 우선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폴드’는 4월 26일 1980달러(한화 약 220만원) 가격으로 글로벌 출시된다. 5G 모델은 240만원 대까지 예상된다. 초도 물량은 100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국내에서는 삼성 모바일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기본 모델인 갤럭시 S10의 출고가는
[뉴시안=정동훈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해 4·4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국내 전자업계 양대산맥인 두 곳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80% 가까이 하락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줬다는 평가다.우선 삼성전자는 지난해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 59조, 매출243조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했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 반도체와 스마트폰 사업 부진이 이어지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8일 연결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 243조5100억원, 영업이익 58조8900억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뉴시안=최성욱 기자] 삼성전자가 연말을 맞아 미국의 사용자들에게 갤럭시 노트9과 S9, S9+ 등 최신 스마트폰을 200달러에서 최대 300달러까지 할인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국내 삼성스마트폰 가격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14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드로이드라이프(Droid-life)는 삼성전자의 미국내 전 매장에서 최신 스마트폰의 가격할인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버라이즌(Verizon), AT&T, 스프린트(Sprint) 통신사를 선택하면 300달러, T모바일(T-Mobile)과 US 셀룰러(Cell
[뉴시안=이준환 기자] 네덜란드의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의 화이트 버전 출시가 머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렛츠고디지털은 트위터를 통해 유출된 에반 블래스(Evan Blass)의 고품질 렌더링 버전도 하나의 증거라고 말하면서, 이는 과거 삼성의 전략으로도 유추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갤럭시 노트8을 발표한 이후 삼성은 11월 중순 '딥 씨 블루(Deepsea blue)'컬러를 추가로 발표했다. 이는 12월 연말 연휴시즌에 맞춰 공급되었던 바 있다. 갤럭시 노트
[뉴시안=정윤기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9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11일까지 운영한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코엑스몰,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 전국 핫스팟에 지난 8월 12일 오픈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노트9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체험존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함께 'S펜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S펜으로 사진을 꾸민 '포토 아트'와 직접 그린 '드로잉 아트'의 두 부문으로 나눠 참여할 수 있는데, 이렇게 꾸민 그림과 사진을 SNS에
[뉴시안=최성욱 기자] 2년에 한번 스마트폰을 교체하는 평범한 사용자라면 각 제조사가 내놓은 최고급 제품을 비교하며,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 고민하게기 마련이다.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고가이기에 24개월 할부로 구입한다 하더라도 부담이 크다. 신중하게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다행히도 요즘 판매되는 스마트폰의 스펙은 대동소이하다. 최고 성능의 칩셋에 넉넉한 메모리, 잘 나오는 카메라가 공통으로 들어가지만, 조금 더 세밀하게 살펴보면 다른 점도 많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전세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
[뉴시안=송범선 기자] 애플이 12일(현지시각) 공개한 신형 아이폰 3종의 객관적인 스펙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이에 뉴시안은 삼성의 최신폰 갤럭시노트9과 LG의 G7 ThinQ를 아이폰XS·XR과 비교 분석했다.화면신형 아이폰이 앞서 출시한 기존 아이폰들과 가장 큰 차이점은 화면이 크게 확대됐다는 점이다. 애플이 6인치가 넘는 모델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5.8인치 아이폰 XS와 6.1인치 LCD(액정표시장치) 패널을 탑재한 아이폰XR, 6.5인치 아이폰XS맥스는 기존 아이폰에서 볼 수 없는 대화면을 지니고 있다.
[뉴시안=알투비/IT리뷰어] 애플 아이폰 신제품 출시를 하루 앞두고, 새로운 폰을 바꾸려는 이들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한달 전 발표된 삼성 갤럭시노트9이나 갤럭시 S9, S9+를 구입할 것인지, 새로운 아이폰을 보고 결정하려는 '구매대기수요'이다. 그렇지만 이런 흐름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나가는 '실속파'도 많다. 이미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온 스마트폰의 성능은 굳이 최고 사양의 폰이 아니어도 전화, 문자, 메신저, 이메일, 웹 검색 등을 하는 데는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시장이 안정화되면서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