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기영노 편집위원] 2020 프로야구가 5월5일 어린이날 뒤늦게 개막한다.2020 프로야구가 5일5일 오후2시 잠실(두산-LG), 인천(한화-SK), 대구(NC-삼성), 수원(롯데-kt), 광주(키움-KIA) 등 5개 구장에서 동시에 개막하게 되는데, 롯데 자이언츠가 마지막에 선발 투수를 댄 스트레일리로 결정했기 때문에 국내 투수 3명(LG, 차우찬, 삼성, 백정현, 기아, 양현종)이 선발로 나온다.올 시즌 프로야구는 원래 개막일인 3월28일 보다 무려 38일 이나 늦게 개막을 하는데도 144게임 체재를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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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영노 편집위원
2020.05.04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