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김수찬 기자] 한국가이드스타 (이사장 최중경)는 2023년도 국세청 공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공익법인 1126개의 활동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효율성을 평가한 결과, 점수를 받은 스타(Star) 공익법인은 평가대상 법인의 4.35%인 49개였다고 20일 밝혔다.한국가이드스타는 공익법인의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효율성을 측정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평가지표(GSK4.0)에 의거해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2023년도 공시 기준 공익법인 평가를 진행했다. *2023년 국세청 공시 결산서류 기준스타공익법인 49개 중,
[뉴시안= 조현선 기자]샤오미가 갤럭시 언팩을 하루 앞둔 지난 10일 신제품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1위'라는 목표를 위해 삼성전자를 정조준한 셈이다. 샤오미는 이날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믹스4 시리즈를 공개했다. 전작인 미믹스3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미믹스4는 6.67인치 FHD+급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120Hz 고주사율을 지원한다. 전면 2000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와 후면 1억800만화소 메인 렌즈, 1300만화소 초광각 렌즈, 800만화소 5배 줌 렌즈 등 트리플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3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를 공개했다.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 S펜 등 높은 기술력으로 차세대 폼팩터 시장을 선점하는 동시에 대폭 낮아진 가격을 기반으로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11일 밤 11시(한국시각) '갤럭시 언팩 2021'을 통해 차세대 폴더블폰인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과 새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4',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2'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이날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11일 오후 11시 '갤럭시 언팩 2021'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언팩에서는 '갤럭시 노트'가 빠지는 대신 새 폴더블폰 2종이 공개되고, 새 갤럭시워치와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를 통해 보다 완벽해진 갤럭시 생태계가 첫 선을 보인다.먼저 삼성전자는 이날 새 폴더블폰 2종을 선보일 전망이다. 최근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이, 중저 가폰 시장에서는 샤오미의 공세가 매서운 상황에서 차세대 폼 팩터 시 장을 선 점하겠다는 게 삼성의 전략이다. 갤럭시 노트 비출시라는 초 강수
[뉴시안=조현선 기자]더이상 스마트폰 화면에서 셀피(전면) 카메라를 보지 않게 될지도 모른다. 주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 언더패널카메라(UPC)를 탑재한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중국 샤오미가 신기술을 발표한 데 이어 삼성전자도 새 폴더블폰을 통해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샤오미, 오포, ZTE 등 제조업체들은 올 하반기중 UDC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스마트폰 업계는 베젤과 노치를 최소화 해 영상 촬영, 게임 이용 등 멀티미
[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이 2022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아이폰SE에 '펀치홀' 디자인이 채택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와 비슷한 형태다.1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 등은 애플 분석가로 유명한 궈밍치 TF 인터내셔널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2022년 출시될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SE 모델이 펀치홀 디자인로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애플은 지난 2017년 출시된 아이폰X 시리즈 이후 줄곧 노치 디자인을 채택해 왔다. 디스플레이 전
[뉴시안=조현선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달 5G 상용화를 앞둔 일본 시장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애플이 이미 과반수의 점유율을 가져간 상황이지만, 5G 시장이라면 말이 달라진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일본 5G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한다. 일본 내 5G 서비스 상용화에 따른 결정이다. 오는 27일 일본 현지 통신사 소프트뱅크를 시작으로 NTT도코모, KDDI 등도 5G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들은 하반기나 되어서야 나올 애플의 5G 스마트폰의 빈자리를 꿰차겠다는 전략이다. 이들은 일본의 샤프, 중국의
[뉴시안=조현선 기자]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공포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도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LG전자는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V60 씽큐' 발표를 앞두고 전시 참가 취소를 결정했다. SK텔레콤도 박정호 대표이사의 현지 기자간담회를 취소하는 등 행사 참여를 최소화할 전망이다.LG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시 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0 전시 참가를 취
[뉴시안=최성욱 기자] 중국내에서 화웨이와 쌍벽을 이루는 ZTE의 서브 브랜드 누비아(Nubia)가 새로운 형태틔 스마트폰을 내놓았다. 누비아 Z20은 앞뒤 모두 아몰레드 화면을 장착한 스마트폰이다. 전면에 노치 혹은 카메라 홀을 장착하여 사용자에게 불편을 강요하는 대신 뒤쪽 카메라 아랫부분에 화면을 넣은 새로운 형태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장착한 것이다.누비아 Z20은 최근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퀄컴의 스냅드래곤 855플러스 칩셋을 장착하고 27W 고속충전 기술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전까지 누비아 시리즈는 중국내에서만 판매되는 내수
[뉴시안=조현선 기자]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5G스마트폰 시장 보고서를 통해 올해 미국 시장에서 5G 스마트폰이 500만대 이상 팔릴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통신사들이 5G네트워크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면서다. 글로벌 시장 전체를 두고 봤을 때에는 2200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봤다. 지역별로는 미국을 선두로 중국이 그 뒤를 이을 전망이다. 현재 미국에서 구매 가능한 5G 스마트폰은 LG V50과 삼성의 S10 5G 모델 2종이다. 삼성 S10 5G모델의 경우 5G 지원에 필요한 밀리미터파(mmWave)를 6월
[뉴시안=최성욱 기자]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Vivo)는 지난 3월 1일 새로운 게이밍 폰을 출시했다. 2일 (현지시간) 회사측은 석 달 만에 1백만대 판매를 기록했다며 내달에는 인도에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iQOO라는 독특한 이름의 폰은 '나는 퀘스트를 계속한다(I Quest On and On)'는 문장의 앞자를 딴 것이다. 6.41인치 아몰레드 화면을 장착했고 액정 자체에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55와 12GB램, 256GB의 내부저장소를 갖고 있으며 후면에는 12MP메인
[뉴시안=최성욱 기자] 우리나라와 미국에 이어 중국도 5G 서비스 국가 대열에 참여한다. 약 40개 도시를 제공으로 하는 5G서비스를 10월 1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홍콩 생산성위원회의 홍콩 5G포럼에 참석한 ZTE 관계자는 중국이 10월 1일부터 전국적인 5G 상용화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ZTE의 5G산업 제품담당 책임자인 마이클 웬하오(Michael Gao Wenhao)가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유니콤, 차이나 텔레콤이 5G 서비스를 위해 중국 본토의 약 40개 도시에 3만~5만의 기지국을 배치할 것
[뉴시안=최성욱 기자] '플래그십 킬러'라는 별명의 원플러스가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한 신제품을 출시했다.원플러스 7과 원플러스 7 프로의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미중 무역분쟁의 여파와 5G 장비를 둘러싼 보안 이슈로 말미암아 미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은 당분간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원플러스는 6 출시 이후 의욕적으로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 등을 내놓으며 미국시장을 노크한 바 있다. 하지만 미국내 이통사들이 또다른 중국산 폰의 진입을 꺼리는데다가 트럼프 정부들어 불어닥친 중국산 폰에 대한 거부감은 가성비로도 이
[뉴시안=최성욱 기자] 게임 성능을 높이기 위해 결국 스마트폰에 쿨링팬을 달았다.29일(현지시간) ZTE가 고성능 게이밍 스마트폰인 '누비아 레드매직(Nubia Red Magic) 3'를 발표했다. 스냅드래곤 855의 최신 플래그십 칩셋이 탑재됐고 최대 메모리 23GB 최대 저장소 용량 256GB로 최상급 스펙을 자랑한다. 최상금 기조의 가격도 4300위안, 우리돈 약75만원으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최고급 게이밍폰이 120Hz를 지원하지만 6.65인치 아몰레드 90Hz가 지원되는 것만으로도 모바일 게임을 즐기기에는
[뉴시안=최성욱 기자]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공급한 나라는 대한민국입니다."예정대로 진행됐다면 5G 서비스 최초 공급국가는 한국이 확실했다. 그도 그럴 것이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동안 세계 최초로 5G를 시험 서비스 했고, 엄청난 속도와 빠른 통신 환경에 대한 취재진의 관심속에 지구촌 모든 언론에 퍼져나갔다.4G LTE 시대를 맞이하며 도약한 LG 유플러스는 5G 시대를 맞이하며 '영원한 3위' 타이틀을 떨쳐 버리겠다고 다짐했고 시장 1위인 SK텔레콤과 2위인 KT 역시 5G망 운영준비를 마치고 5G
[뉴시안=박성호 기자] 애플·삼성전자·LG전자 등 유명 제조사의 최고급 스마트폰인 '플래그십(flagship)' 라인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채 답보상태인 가운데 중소 브랜드의 게이밍폰은 전세계 사용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출시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미 블랙샤크는 벌써 3번째 제품을 내놓으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을 대표하는 게이밍폰으로 급부상 중이다. 터치 기능을 보강해 화면 베젤을 게임 콘트롤러의 버튼처럼 사용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레이저폰2는 국내에서 30%라는 큰 폭의 가격 할인을 진행하며 폰을
[뉴시안=최성욱 기자] ZTE의 신형 플래그십 엑손(Axon) S의 스마트폰 렌더링이 공개됐다. 전면의 노치나 구멍을 피하기 위해 ZTE는 슬라이더 방식으로 화면이 구멍이 없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의 IT전문매체 노트북이탈리아(Notebookitalia)는 ZTE 엑손 S의 렌더링을 공개하며 "이는 ZTE 역사상 중요한 순간이 될 제품"이라고 보도했다.애플의 노치, 삼성의 홀 등은 전면 화면의 크기를 증가시키면서 기능적인 부분의 손실을 채우기 위해 화면의 일부를 희생하며 기능을 보강한 제품을 출시했다. 다
[뉴시안=박성호 기자] 차세대 통신망으로 알려진 5G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최초의 폰은 모토로라일까 삼성전자일까.5G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최초의 폰 타이틀을 두고 경쟁이 뜨겁다. 그동안은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5G 네트워크 테스트를 한 우리나라가 최초로 서비스하는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이는 어려울 전망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미국의 메이저 이통사인 버라이즌(Verizon)은 4월 11일부터 5G 네트워크를 서비스 한다고 공개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5G를 지원한다고 밝힌 단말기는 샤오미의 미 믹스 3 5G와
[뉴시안=최성욱 기자] 올해 스마트폰의 대세 흐름은 폴더블이다. 폴더블폰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많은 업체들이 7~8인치의 태블릿을 반으로 접어 사용하는 스타일이다.4일 모바일업계에 따르면 삼성의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가 지난달 20일 공개된 후 화웨이를 비롯한 경쟁업체들도 서둘러 폴더블폰을 공개하고 있는 분위기이지만 다른 자세를 취하는 업체들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이른바 복고풍의 디자인을 채택한 ‘뉴트로(Netro)’ 스마트폰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새로움(new)에 복고(Retro)를 더한 뉴트로(Newtro
[뉴시안=최성욱 기자] 백악관이 ZTE와 화웨이의 중국제조사 통신장비를 미국 기업이 구매하지 못하게 하는 대통령 행정명령을 통해 새해 발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로이터는 3개의 정보출처에서 이같은 내용을 입수했다며 단독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인 중국제조사의 통신장비를 미국 기업이 사용하는 것은 국가 위기사태를 초래할 수 있기에 대통령령으로 이를 금지하려 한다고 준비중이며 시기는 신년초가 될 것이라는 내용이다.행정명령의 내용은 최소 8개월 이상 검토된 것이다. 백악관은 화웨이와 ZTE의 통신장비들이 미국을 감시하는 스파이 용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