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이 오는 2023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SE 4세대의 디자인이 지난 아이폰XR과 유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홈 버튼을 찾아 아이폰SE를 찾던 이들에게는 아쉬울 소식이다. 19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프론트테이지테크는 IT 팁스터 존 프로서를 인용해 아이폰SE 4세대 제품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아이폰XR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애플은 지난 2020년 출시된 아이폰SE 2세대 모델부터 아이폰8 디자인을 활용하고 있다. 애플이 판매 중인 아이폰으로는 유일하게 지문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와 애플이 중저가 스마트폰을 대전을 본격화한다. 각각 '가성비'를 내세운 갤럭시A53 5G, 아이폰SE 3세대를 출시하고 사전판매에 돌입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A53 5G, 애플은 아이폰SE 3세대의 사전판매가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공식 출시일 역시 25일로 동일하다.업계에서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중저가 스마트폰 대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두 제품 모두 국내 사전 판매 일정과 공식 출시일이 동일하며, 가격대 역시 59만원대로 큰 차이가 없다. 두 모델 모두 전세계에
[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이 선보일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 3세대 제품의 스펙이 IT 팁스터 등을 통해 대거 공개됐다. 업계의 예상대로 5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를 지원하는 최초의 보급형 아이폰이 될 전망이다.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8일(현지시각) 열리는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하고, 아이폰SE 3세대 등 신제품 등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분석 전문가로 불리는 TF 인터내셔널증권의 궈밍치 애널리스트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바에 따르면 아이폰SE 3세대 모델은 △64GB △128GB △256GB 총 3가지 용량과 △
[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이 오는 2022년 상반기 중 '가장 저렴한 5G 스마트폰'인 아이폰SE 3세대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각)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애플이 A14 바이오닉칩을 탑재한 새 아이폰SE를 선보인다. 내년 상반기 출시가 유력하다.또 애플은 대만 TSMC의 자회사인 신텍(XINTEC)에 칩 생산을 맡길 것으로 알려졌다. 신텍은 아이폰SE와 아이폰SE 2세대에도 관련 부품을 공급한 바 있다. 앞서 궈밍치 TF인터내셔널 연구원도 "아이폰SE 3세대는 오는 2022년 3분기 출시될
[뉴시안=조현선 기자]애플이 보급형 스마트폰 2세대 '아이폰SE'를 국내 시장에 6일 출시했다.아이폰SE 출시와 함께 애플이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을 겨냥해 "아이폰으로 갈아타라"며 적극 구애에 나섰다. 그간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중저가 스마트폰이 시장의 주를 이룰 때도 고가의 신제품만을 내놓으며 '살 사람은 사라'던 태도와는 확연히 다르다. 애플은 지난달 16일 아이폰SE 공개 당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갈아타야 할 이유 보기'를 공개했다. 이전까지는 최신 아이폰의 스펙을
[뉴시안=조현선 기자]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2세대 '아이폰SE'가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이동통신3사와 쿠팡, 11번가 등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징검다리 휴일이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집중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일주일간 애플의 '2세대 아이폰SE'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SE 2세대는 앞서 출시된 아이폰8과 거의 유사한 형태다. 4.7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과거의 홈버튼을 부활시켰다.중저가 폰이지만 아이폰11 프
[뉴시안=조현선 기자]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SE' 2세대가 출시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 타격이 우려되는 가운데 애플이 4년만에 내놓는 저가 라인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016년 출시된 아이폰SE의 후속작으로 2세대 'SE'를 공개했다. 국내 출시 가격은 저장용량에 따라 55만원(64GB), 62만원(128GB), 76만원(256GB) 선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SE는 4.7인치 레티나HD디스플레이 및 고급모델과 동일한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또 아이
[뉴시안=정창규 기자] ‘갤럭시 탭S6’에 삼성전자 태블릿 최초 듀얼 카메라가 장착된다.18일 IT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플래그십 태블릿 갤럭시 탭S6의 공식 프레스 렌더링이 IT전문 매체 안드로이드 헤드라인(AH)에 유출됐다. 프레스 렌더링은 언론 배포 목적으로 제조사가 직접 만든 이미지를 말한다. 앞서 지난 1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이 독점 공개했던 영상 이미지와 동일한 디자인이다.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후면 디자인이다. 갤럭시탭S6는 지난 4월 보급형 모델로 국내출시된 갤럭시탭S5e의 후
[뉴시안=조현선 기자] 삼성전자가 8월 한여름 물량 공세를 퍼붓는다. ‘갤럭시노트10’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태블릿, 스마트워치에 5G 중저가폰까지 줄줄이 공개될 예정이다.16일 이동통신·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10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판매를 거쳐 23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갤럭시탭S6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는 갤럭시노트10과 함께 공개되거나 갤럭시노트10 언팩에 맞춰 일주일 전후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갤럭시탭S4를 갤럭시노트9 언팩 행사 일주
[뉴시안=최성욱 기자] 애플이 매킨토시와 iOS, 워치OS, tvOS 등을 다루는 애플의 세계 개발자 대회(WWDC,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19의 초대장을 공식 배포했다."Write code. Blow minds" 코드를 짜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행사는 새로운 운영체제로 올해말 공개될 예정인 아이폰과 아이패드 운영체제 iOS 13의 내용이 공개된다. 관련 정보를 종합하면 iOS 장치와 관련된 인터페이스의 변경이 예상된다.기존의 iOS는 홈버튼이 있던 아이폰에
[뉴시안=최성욱] 미국의 인터넷 매체 트윅타운(tweaktown)이 '굉장히 불편해 보이는 구글 콘트롤러'라는 제목으로 신제품 콘트롤러 사진을 입수, 공개해 화제다.11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현재 프로젝트 스트림(Project Stream)이라는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게임 중심으로 PC 하드웨어 시장이 재편된지 오래됐고 스마트폰 분야에서도 플래그십 시장이 정체를 겪는 가운데 게이밍폰만 순항하고 있다보니 이는 당연한 수순으로 보인다.이러한 가운데 구글의 것이라도 주장하는 게이밍 콘트롤로의
[뉴시안=최성욱 기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진화를 거듭하는 가운데 차기 버전인 안드로이드 Q에서는 안드로이드의 메뉴 버튼 ‘◁ ○ □’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안드로이드는 기본적으로 하단에 3개의 버튼으로 조작해 왔다.처음에는 가운데 물리 홈버튼의 왼쪽에 ‘◁’오른쪽에 ‘□’가 배치된 형태였지만 이는 업데이트 과정에서 순서가 변경돼 ‘□○◁ ’로 정착됐다. 그러나 삼성전자 등은 오리지널 버튼 배열을 고집했고 이로 인해 스마트폰 제조사를 변경하면 조작이 달라지는 바람에 새로 익혀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시간이 흐르며 안드로
[뉴시안=정창규 기자] 삼성전자가 이제까지 발표한 태블릿 중 가장 가볍고 가장 얇은 신제품 '갤럭시탭 S5e'를 공개했다.두께 5.5㎜ 무게 400g에 불과한 갤럭시탭 S5e는 2560 x 1600 해상도의 10.5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다. 화면비 16대 10로 밝고 화사하다. 경쟁품인 아이패드가 두께 5.9㎜ 무게 468g라는 것을 감안하면 메탈 소재 태블릿 중에서는 휴대성 면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전면에 홈버튼을 없애고 베젤을 작게 만드는 최신 스마트
[뉴시안=이준환 기자] 모토로라의 새로운 폴더블폰 디자인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 제출된 특허도면을 통해 공개된 가운데 네덜란드 IT매체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이 특허에 기반한 렌더링을 23일(현지시간) 독점 공개했다.앞서 지난 16일(현지시간) 양 위안칭(Yang Yuanqing) 레노버 CEO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레이저(Razor) 시리즈를 잇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중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미국에서 약 1500달러의 가격으로 버라이즌을 통해 판매될 것이라고 보고했으며 이 폰
[뉴시안=최성욱 기자] 내년에 대중화될 폴더블폰과는 전혀 다른, 돌돌 마는 디스플레이(롤러블폰)를 장착한 특이한 스마트폰의 특허가 출원됐다.세계 지적 재산권기구 (WIPO)는 LG 전자가 신청한 특허권을 '롤(Roll) 모바일 단말기'로 취득했음을 알렸다.30일(현지시간)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LG전자는 스타일러스 펜, 여러 대의 카메라, 두 번째 스크린이 장착 된 색다른 스마트폰 특허를 세계 지적 재산권기구 (WIPO)에 신청해 특허권을 '롤(Roll) 모바일 단말기'로 취득했다.사극에서 흔히 등장하는
[뉴시안=박성호 기자] 애플의 신제품 '뉴 아이패드 프로'가 이통사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화면과 내장 메모리 크기가 다른 총 8종의 모델이 출시되었다. '뉴 아이패드 프로'는 가볍고 얇은 것이 특징이다. 두께는 5.9mm, 무게는 11인치 모델 기준 468g에 불과하다. 전면의 홈버튼을 없애고 터치 제스처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베젤리스 디스플레이가 적용했다. 지문인식 형태의 터치ID가 빠진 대신 얼굴로 인식하는 페이스ID기능을 지원한다.SK텔레콤의 뉴 아이패드 프로 출고가는 117만 7000원~244만
[뉴시안=알투비/IT리뷰어]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장밋빛 환상이 조금씩 구체화되고 있다. 중국 업체는 이미 제품을 내놓았고, 삼성전자는 내년 출시를 예고했다. 화웨이와 샤오미 역시 접는 화면의 스마트폰, 폴더블 폰에 관해 준비중이라고 밝혔다.따지고 보면 앞다투어 폴더블 폰에 관해 이야기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스마트폰, 특히 플래그십 폰의 매출이 눈에 띄게 줄었기 때문이다. 지난 10년간의 스마트폰 변천사를 살펴보면 '혁신'이 큰 몫을 했음을 알 수 있다.아이폰이 처음 발표되던 2007년, 미국의 스마트폰 시장은 블랙
[뉴시안=최성욱 기자] 네덜란드 매체인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은 삼성이 출원한 특허를 근거로, 내년 봄 출시 예정인 갤럭시 S10은 물방울 모양의 노치가 들어가고, 전면 어디서든 누르면 지문인식이 되는 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보도했다.이제까지 발매된 제품중에서는 중국업체 '비보(Vivo)'와 비슷한 방식이지만 다소 차이가 있다.'비보'의 지문인식은 전면의 특정 부분을 누를 때만 지문 인식이 되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삼성전자 출원한 특허는 전면 어디서든 누르면 인식되는 형태
[뉴시안=최성욱 기자] 10일, 새로운 네이버 앱의 모바일 초기화면이 공개되었다.정식으로 업데이트 될 때까지 기다려서 쓰는 것도 좋겠지만, 당장 써 보고 싶은 사용자라면 베타 버전을 먼저 체험할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라면 구글 Play 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글 Play 스토어에서 Naver를 검색해서 네이버앱의 설명을 살펴보자. 10일 새롭게 앱이 업데이트 되면서 '베타 테스트 되기' 신청메뉴가 생겼다. 여기서 지금 참여하기를 누르면 "참여"메뉴가 보인다. 이를 누르면 베타 등록이 진행되면서 2, 3
[뉴시안=박성호 기자]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플래그십 스마트폰 제조사인 원플러스가 신제품 6T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화면 내장 지문인식 센서(in-display fingerprint sensor)'가 탑재되었음을 알렸다.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지문인식 센서가 폰 뒷면 중간에 배치되어 있다. 폰에 따라 여전히 전면의 홈버튼에 지문인식 센서가 있는 제품도 있고, 측면에 위치된 전원 스위치가 지문인식 센서를 겸하기도 한다. 지문인식 센서는 인터넷 뱅킹 등을 사용하거나 폰 잠금을 풀고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