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2년간 감감무소식이었던 아이폰SE가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가지고 2025년께 돌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IT 팁스터 마진부(@MajinBuOfficial)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X'(기존 트위터)를 통해 "새로 출시될 아이폰SE는 올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16 시리즈와 매우 유사한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앞서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 애널리스트 등은 지난해 애플이 아이폰SE 4세대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당시 외관과 배터리는 아이폰
[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의 주요 시장인 중국에서 신작인 아이폰15 시리즈의 판매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화웨이는 메이트60 시리즈의 판매 실적이 전작 대비 두 자릿 수 증가하면서 시장 점유율 1위로 올라섰다. 애플의 수요 부진은 화웨이가 흡수했다는 분석이다. 16일(현지시각)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등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 현지에서 아이폰15 시리즈의 출시 후 첫 17일간 판매량이 전작 대비 4.5% 가량 감소했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 내 점유율도 2위로 내려앉았다.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15 시리즈
[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이 최근 공개한 아이폰15 시리즈 '프로' 제품에 대한 비정상적인 발열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고, 보안을 앞세운 새 운영체제로 고객 신뢰도 회복에 나선다. 오는 13일 신제품의 국내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얼마나 소비자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4일 애플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아이폰15 시리즈 일부 모델에서 발견된 비정상적인 발열 문제에 대해 "우리는 아이폰이 예상보다 뜨거워질 수 있는 몇 가지 조건을 확인했다"며 성명문을 공개했다.성명문을 통해 애플은 "일부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iOS 17의
[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은 아이폰의 새 운영체제 iOS 17에 대한 다운로드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제공 대상은 아이폰XS 후속 기종 전반으로, 페이스타임과 실시간 영상 메시지, 연락처 포스터 등에 대한 개선 사항이 포함됐다.이번 업데이트 이후 사용자들은 '연락처 포스터' 기능을 이용해 전화 발신 시 수신자의 화면에 사진·이모티콘·타이포그래피 등으로 자신을 표현 수 있게 됐다. 아이폰을 서로 가까이 대거나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가져다 댈 경우 사용자의 이름 및 연락처 포스터를 자동으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연락처 정보를 공유할
[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이 아이폰15 시리즈를 공개했다. 예상과 같이 시리즈 최초로 C타입 포트가 탑재됐고, 전 모델이 '노치' 디자인에서 벗어났다. 올해 애플이 보여준 혁신은 가격이었다. 시리즈 전 모델의 출고가가 동결됐다. 애플은 1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스티브잡스홀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 '원더러스트'를 열고 아이폰15 시리즈와 애플워치9 시리즈 등을 공개했다. 아이폰15 시리즈는 전작과 같이 △6.1인치 아이폰15 △6.7인치 아이폰15 플러스 △6.1인치 아이폰15 프로 △6.7인치 아이폰15 프로맥
[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의 신제품 공개 행사가 수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아이폰15 시리즈를 비롯해 새 애플워치, 에어팟 프로 등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애플이 보여줄 새 혁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애플은 13일 오전 2시(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스페셜 이벤트 '원더러스트'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폰15 시리즈는 전작과 같이 △6.1인치 아이폰15 △6.7인치 아이폰15 플러스 △6.1인치 아이폰15 프로 △6.7인치 아이폰15 프로맥스 등 4종으로 출시된다. 일각에서 '울트라' 모델의
[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의 '차이나 리스크'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구도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이폰15 시리즈의 공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의 공무원 아이폰 금지령과 화웨이 등의 역습으로 판매량이 전작 대비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0일(현지시각) 시장조사전문기관인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아이폰15 시리즈의 생산 규모는 8000만대로 전망된다. 전년 대비 6%가량 늘어난 규모다.특히 전체 생산량 중 60% 이상을 시리즈 상위 라인에 해당하는 프로 시리즈 2종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직
[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의 차기 아이폰15(가칭) 시리즈 공개 행사가 임박했다. 국내 출시일은 10월 초가 될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1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13일 오전 2시) 미국 현지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15 시리즈 등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다.아이폰15 시리즈는 전작과 같이 △6.1인치 아이폰15 △6.7인치 아이폰15 플러스 △6.1인치 아이폰15 프로 △6.7인치 아이폰15 프로맥스 등 4종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전반적인 기기 크기는 전작과 같으나, 베젤은 얇아지고 화면은 커질 것으로
[뉴시안= 조현선 기자]아이폰 디스플레이 상단의 이른바 'M자 탈모'로 불리던 '노치 디자인'이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2017년 아이폰X 시리즈를 통해 노치가 첫 도입된 지 6년여 만이다. 17일(현지시각) IT 전문매체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오는 9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15 시리즈의 전면 디스플레이 패널로 유추되는 실물 이미지가 공개됐다. 유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당초 알려진대로 아이폰15 시리즈는 △6.1인치 아이폰 15 △6.7인치 아이폰15 플러스 △6.1인치 아이폰15 프로 △6.7인치 아이
[뉴시안= 조현선 기자]아이폰·아이패드 등 애플의 디바이스 배터리 교체를 생각하는 이용자들은 2월이 지나가기 전에 센터를 방문해야겠다. 애플이 오는 3월부터 아이폰·아이패드 등 자사 제품의 배터리 교체 비용을 인상한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3월 1일부터 아이폰13 시리즈 및 이전에 출시된 모든 아이폰 모델에 대한 보증 제외 배터리 서비스(교체) 요금을 3만600원씩 인상키로 했다.이번 인상으로 아이폰 배터리 교체 비용은 아이폰X부터 아이폰13 시리즈 7만9200원→10만9800원, 아이폰8부터 아이폰SE 시리즈까지는 5
[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이 올해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15(가칭) 프로 시리즈에는 물리적 버튼이 완전히 자취를 감출 것이라는 전망이 난왔다. 지난 2017년 아이폰X 시리즈에서 홈 버튼을 생략한 데 이어 볼륨·전원 버튼까지 사라지는 것이다.6일(현지시각) IT 전문매체 맥루머스는 앞서 공개된 정보 등을 취합할 때 아이폰15 프로 시리즈는 '버튼리스' 디자인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지난해 10월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올해 공개될 아이폰15 시리즈의 프로·프로맥스 등 하이엔드 모델의 볼륨·전원 버튼이 기존 기계
[뉴시안=조현선 기자]애플이 지난해 아이폰 디스플레이 수리 비용을 인상한 데 이어 보증기간이 끝난 아이폰에 대한 배터리 교체 비용을 인상한다. 인상시점은 오는 3월부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3월부터 가장 최근에 출시된 아이폰13 시리즈를 비롯, 모든 아이폰에 대한 배터리 교체 서비스 요금을 3만600원씩 일괄 인상한다. 단, 보증기간이 남은 모델은 무상 지원 또는 인상 전 가격을 전용한다.이에 따라 아이폰13 시리즈부터 아이폰X까지의 교체비용은 7만9200원에서 10만9800원부터 시작한다. 아이폰8 시리즈부터 아이폰
[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이 오는 2023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SE 4세대의 디자인이 지난 아이폰XR과 유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홈 버튼을 찾아 아이폰SE를 찾던 이들에게는 아쉬울 소식이다. 19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프론트테이지테크는 IT 팁스터 존 프로서를 인용해 아이폰SE 4세대 제품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아이폰XR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애플은 지난 2020년 출시된 아이폰SE 2세대 모델부터 아이폰8 디자인을 활용하고 있다. 애플이 판매 중인 아이폰으로는 유일하게 지문
[뉴시안= 박은정 기자]1일부터 한 스마트폰에서 두 개의 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 3사와 알뜰폰 사업체 20여곳이 이날부터 스마트폰 e심(eSIM)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플립4·Z폴드4부터, 애플은 2018년 출시된 아이폰X 시리즈(아이폰X 제외)부터 지원된다.e심은 직접 넣었다 뺄 수 있는 기존의 유심과 달리, 단말기에 내장돼 있는 칩에 가입자 정보를 내려받아 사용하는 방식으로 개통이 진행된다. e심 발급 비용은 2750원이다. 유심 구매 비용인 7700원보다 저렴하다.이
[뉴시안= 조현선 기자]더이상 번거롭게 '멀티 프로필'을 설정하지 않아도 된다. 업무용·개인용 스마트폰을 따로 사용하며 통신비 부담과 번거로움이라는 숙제를 모두 떠안을 필요도 없게 됐다. 아이폰13, 갤럭시Z플립4 등 스마트폰 한대로 두 개의 번호를 쓸 수 있게 되면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T와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스마트폰에서 이심(eSIM)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마트폰 이심 도입방 안'을 발표하고 , 내달 상용화를 목표로 제도·기술적 기반을 마련해
[뉴시안= 조현선 기자]오는 9월 공개될 애플의 아이폰14(가칭) 시리즈의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일부 모델의 경우 국내 판매가가 최대 20만원 인상 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4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4 시리즈의 가격이 전작 보다 100달러 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전 공급망에서 제조가를 높인 탓이다.당초 아이폰은 상위 모델인 프로 모델의 가격만 인상될 것으로 에상됐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전 모델의 가격 상승이 불가피
[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의 아이폰14(가칭) 시리즈가 오는 9월 13일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3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9월 13일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아이폰14 시리즈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해당 매체는 애플이 오는 9월 6일, 13일에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통상 애플은 9월 첫 번째, 두 번째 화요일에 신제품을 발표해 왔다. 9월 5일이 노동절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해당 일정이 가장 유력하다는 주장에서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의 직격타를 맞았던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와 애플이 하반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상 스펙이 하나둘 공개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4세대 폴더블폰 스마트폰을, 애플은 '펀치홀' 디자인을 채택한 아이폰14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8월께 4세대 폴더블폰인 갤럭시Z플립4, 갤럭시Z폴드4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시장조사업체 DSCC의 CEO 로스 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갤Z플립4는 △골드 △그레이 △라이트 블루 △라이트 바이올렛 등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2020년 출시된
[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이 오는 9월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14 시리즈의 금형이 유출됐다. 18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최근 웨이보에서 아이폰14 시리즈의 금형이 유출됐다. 금형이란 제품을 대량 생산하기 위해 금속 재료로 제작한 틀이다. 유출된 금형은 휴대폰 케이스 등 액세서리 생산을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맥루머스는 새 모델 라인업에 주목했다. 기존의 5.4인치 '미니' 모델 대신 보급형 '아이폰14 맥스'가 대체하며, 상위급 모델인 아이폰14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은 유지된다.후면 카메라 모듈
[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이 023년 출시예정인 아이폰15(가칭) 시리즈 특정 모델을 유심칩(SIM) 대신 e심(embedded SIM·eSIM)으로만 작동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내에서는 오는 2022년 9월 해당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27일(현지시각) 브라질 블로그두아이폰 등은 2023년 공개 예정인 아이폰15 프로 모델의 경우 유심칩을 위한 슬롯이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해당 모델이 듀얼 eSIM을 지원, 사용자가 두 개의 회선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심이란 '유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