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은정 기자]국세청이 GS건설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GS건설은 최근 아파트 시공 도중 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번 세무조사가 붕괴 사고와 관련성이 있는 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조사를 진행했다.일각에서는 이번 세무조사를 조사4국이 맡아 특별세무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조사4국은 일명 '재계의 저승사자'라고 불리며 통상적으로 기업의 탈세와 비자금 조성 혐의 관련 세무조사에 집중한다. 지난
[뉴시안= 김다혜 기자]국세청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과 그의 관계사를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0일 국세청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직원들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빗썸코리아·빗썸홀딩스를 방문해 세무조사를 벌였다.업계에서는 이번 세무조사를 조사4국이 전담하는 만큼 탈세 등의 혐의를 받는 것으로 보고 있다. 통상 조사4국은 탈세나 비자금 조성 등 특정 혐의를 포착하고 조사를 진행해 왔다.특히 일각에서는 빗썸 실소유자이자 관계사 횡령 사건 핵심 인물로 지목된 강종현 씨와 그의 동생인 강지연 씨의 탈세 정황을
[뉴시안= 윤지환 기자] 검찰이 국산 암호화폐 '루나' 폭락 사태'와 관련해 국세청을 압수수색했다고 법조계 관계자가 16일 밝혔다. 검찰의 이번 압색은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한 세무조사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동수사단)이 최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을 압수수색했다”며 "관련 자료의 신속확보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속전속결로 사건을 해결해 검찰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만회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검찰은 테라 루나에 연루됐거나 투자한 이들
[뉴시안= 윤지환 기자] 국세청이 백제약품 오너일가를 겨냥해 특별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지주회사의 행위제한 규정 위반으로 제약사 대표를 기소해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검찰은 자회사 외의 국내계열회사 주식 소유금지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된 일반지주회사와 대표이사를 약식기소했다. 지주회사 행위제한 규정 위반으로 기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검찰 안팎에서 “향후 검찰이 기업의 불법적인 지배구조를 집중조사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뉴시안= 윤지환 기자] 국세청이 의약품 유통업체인 백제약품과 자회사 4곳에 대해 특별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제약업계와 사정기관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달 중순 서울 구로구 백제약품 본사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조사4국은 동시에 백제약품의 특수관계법인인 팜로드, 백제에이치칼약품, 초당약품공업, 코라이프 등 4곳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였다.백제약품은 문재인 정부 때 지오영과 함께 공적마스크 공급업체로 지정된 업체로 당시 특혜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국세청은 이번 세무조사에 백제약품 모회사와
[뉴시안= 윤지환 기자] 국세청이 삼표그룹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하면서 이를 두고 업계에서 여러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세무조사와 관련해 “올해 초 채석장 붕괴 사고로 중대재해처벌법 1호 수사 대상이 된 것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지방국세청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삼표그룹 본사에 직원들을 보내 세무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이번 세무조사는 특별세무조사를 전담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진행 중이다. 4국은 주로 탈세와 비자금 조성 혐의 관련 조사를 맡고 있다. 이번 삼표그룹 세무조사를 두고
[뉴시안= 박은정 기자]hy(옛 한국야쿠르트)가 최근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8일 hy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와 충남 천안공장 등을 대상으로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진행됐다. 이번 세무조사는 기업비리나 횡령, 탈세, 비자금 등을 전문적으로 조사를 하는 조사4국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업계에서는 남양유업이 지난 10월 조사4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다. hy 관계자는 "2018년 이후 진행되는 정기 세무조사"라며 "당시에도 별 혐의점 없이 잘 마무리 됐다"고 말했다.
[뉴시안= 박은정 기자]호텔롯데가 지난해 1500억원 규모의 법인세를 부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4일 호텔롯데 2021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지방 국세청은 지난해 12월 법인세 1541억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호텔롯데를 대상으로 펼친 세무조사에 따른 결과다. 호텔롯데 측은 코로나19로 연이은 영업손실을 겪은 터라 이번 추징금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태이다.호텔롯데는 지난해 매출 4조5967억원·영업손실 2611억원·당기순손실 3643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에도 매출 3조8444억원·영업
[뉴시안= 박은정 기자]닭고기 전문기업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의 아들이 보유한 회사 '올품'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6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올품 본사 등에 현장조사를 벌여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특히 세무조사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주도해, 조사 배경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사4국은 기업들의 횡령이나 비자금조성 등의 혐의를 포착했을 때 조사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하림그룹은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올품에 대한 부당지원 등의 혐의로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하림그룹
[뉴시안= 김진영 기자] 국세청이 최근 케이큐브홀딩스에 대해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해 그 배경에 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사는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기에 김 의장의 아들과 딸이 근무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선 국세청 세무조사를 두고 “편법승계에 대한 조사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일단 김 의장 측은 편법승계 의혹을 일축하고 있다. 김 의장은 공식적으로 자녀에게 회사를 물려 줄 뜻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국세청이 케이큐브홀딩스에 대해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하기 전
[뉴시안= 유희준 기자]국세청이 그라운드X와 더안코어컴퍼니 등 가상화폐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하고 있다. 국세청이 지난 2018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대해 세무조사를 진행한 바 있지만, 가상화폐 발행 업체나 관련사를 대상으로 비정기 세무조사를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그라운드X와 더안코어컴퍼니의 탈루 혐의를 포착한 후 이달 초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라운드X는 자체 발행한 가상화폐 클레이(KLAY) ICO(가상화폐 공개) 과정에서 판매 수익을 누락한 혐
[뉴시안= 박은정 기자]귀뚜라미그룹 지주사인 귀뚜라미홀딩스가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기업의 탈세 의혹이나 경제·비리 사범 조사에 투입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투입돼 세무조사 착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귀뚜라미홀딩스와 경북 청도에 소재한 귀뚜라미 홈시스·귀뚜라미 등에 조사4국 요원을 투입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귀뚜라미홀딩스 세무조사는 지난 2019년 11월 ㈜귀뚜라미가 투자 부문 지주사 '귀뚜라미홀딩스'와
[뉴시안= 박은정 기자]국세청이 호텔롯데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최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호텔롯데 본사에 조사요원을 투입했다.이번 세무조사는 국세청의 중수부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청 조사4국이 투입됐다. 조사4국은 통상 대기업 탈세 의혹과 대규모 경제·비리 사범 조사에 투입돼, 세무조사 배경을 둘러싸고 긴장감이 돌고 있다.또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잇따라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롯데케미칼도 서울청 조사4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뉴시안= 박은정 기자]휠라코리아의 존속회사 휠라홀딩스가 국세청으로부터 특별세무조사를 받은 후 600억원이 넘는 거액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 휠라홀딩스는 세무조사 결과에 불복하며 이의 신청을 제기하기로 했다. 지난 28일 휠라홀딩스는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등 세무조사와 관련해 602억3926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1조8009억원의 3.3%에 달한다.앞서 국세청은 지난해 11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들을 서울 강동구 휠라홀딩스 본사에 투입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특히 조사4국은 탈세와 비자금
[뉴시안= 정창규 기자]국세청이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조사를 담당하는 곳이 비리나 횡령, 탈세와 비자금 등 주로 기업들의 위법행위를 전담하는 국세청 조사4국이란 점에서 재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재계 일각에서는 세무 조사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 정몽규 회장의 입지가 좌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19일 재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달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HDC 본사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인력을 투입해 세무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세무조사는 HDC가 지주사
[뉴시안= 박은정 기자]휠라코리아의 존속회사인 휠라홀딩스가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별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조사4국이 맡은 것으로 알려져 세무조사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19일 휠라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10월 초 조사4국 요원들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휠라홀딩스 본사에 파견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국세청의 중수부'라고 불리는 조사4국이 진행해 더욱 이슈가 되고 있다. 조사4국은 주로 기업들의 위법행위를 포착해 비정기 세무조사를 나서기 때문이다.휠라홀딩스는 19
[뉴시안= 박재형 기자]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인 딜리버리히어로의 자회사다.국세청은 26일 서울 서초구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본사를 찾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국세청의 ‘특수부’로 통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맡았다.이번 세무조사는 창사 이래 첫 세무조사인데다가 모회사인 딜리버리히어로가 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 인수를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뉴시안=박현 기자] LS니꼬동제련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과 뒤이은 조사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대해 재계 안팎이 주목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조세범죄형사부는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 입주한 LS니꼬동제련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디만 이번 압수수색에서 검찰은 회사 회계장부 및 컴퓨터 하드디스크 확보 등 관련 자료 수집 절차는 본격화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국세청이 고발한 사건으로 수사 중인 건 맞지만, 구체적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뉴시안=김희원 기자]서울지방국세청이 중흥건설에 대해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1일 세정당국에 따르면 특별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조직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직원들이 최근 광주 북구 중흥동 중흥건설 본사를 방문해 세무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서울국세청 직원들이 본사에 내려와 일부 서류를 가져간 것은 맞다”면서 “정확한 사유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중흥건설은 지난 2015년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를 받은 후 300억 원이 넘는 추징금
[뉴시안] ◇부이사관 전보△국세청 감찰담당관 오상훈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박해영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강성팔 △국세청 박광수 △국세청 김성환 △국세청 윤종건◇과장급 전보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송영주 △국세청 정보화3담당관 나향미 △국세청 심사2담당관 박수복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 지성 △국세청 징세과장 유병철 △국세청 소득세과장 김동욱 △국세청 법인세과장 양동구 △국세청 원천세과장 이준희 △국세청 소비세과장 강상식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오상휴 △국세청 조사분석과장 한경선 △국세청 장려신청과장 고근수 △서울지방국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