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은 지난 21일 지타워에서 유튜브와 함께 '넷마블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넷마블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게임사·플랫폼·MCN·크리에이터 등 콘텐츠 생태계 구성원들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지식을 공유해 게임 콘텐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총 100여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석한 가운데 넷마블과 유튜브 담당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넷마블과 크리에이터 협업 사례 및 향후 계획', '유튜브 게임 생태계 및 쇼츠 트렌드'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또 버츄얼 아이돌 그룹
[뉴시안= 조현선 기자]크래프톤이 국내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에 200억원을 투자했다. 국내외 게임 개발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퍼블리셔로서 입지를 다진 데 이어 게임콘텐츠 플랫폼에 대한 지분 확보로 게임 유통 사업 진출을 위한 토대도 마련했다는 평가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원스토어는 크래프톤으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로써 크래프톤은 원스토어의 지분 2.2%를 확보하게 됐다.현재 원스토어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각국에서 공정한 앱 마켓 경쟁환경 조성을 위해 제
[뉴시안= 조현선 기자]국내 최대 게임 박람회 '지스타 2023'의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8년 만의 귀환을 약속한 엔씨소프트 등 주요 게임사들의 대거 참여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예고된 가운데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보다 풍부한 콘텐츠로 게이머들을 맞이하겠다는 계획이다.17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지스타 2023이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인 3250 부스 규모로 열린다.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B2C관 2386부스, B2B관은 총 86
[뉴시안= 조현선 기자]구글플레이는 오는 11월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게임쇼 '지스타 2023'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이후 3년여 만의 참가다.구글플레이는 벡스코 제1전시장에 모바일 게임을 PC에서도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을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 부스를 꾸린다.부스에는 데브시스터즈의 산하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제작한 '쿠키런: 모험의 탑', 넵튠 산하 엔플라이가 '무한의 계단' PC 버전을 각각 새롭게 선보인다. 하이브의 계열사 하이브IM은 플린트가 제작한 '별이되어라2
[뉴시안= 조현선 기자]오는 11월 부산에서 개막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이 베일을 벗었다. 위메이드가 다시 한번 메인 스폰서로 나서고, 엔씨소프트와 스마일게이트가 약 10여년 만의 귀환을 확정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예고됐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지스타는 참관객들에게 경험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조직위는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공식 슬로건을 '당신의 지평선을 넓혀라(Expand your Horizons)'로 정하고, 매해 고정 사용하겠다는
[뉴시안= 조현선 기자]내달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3'에 국내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12일(현지시각) 게임스컴의 전시기획사 쾰른메세에 따르면 올해 게임스컴에는 국내 기업 중 넥슨과 펄어비스, 하이브IM 등이 참가한다.게임스컴은 미국 E3, 일본 도쿄게임쇼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로 꼽힌다. 북미 최대 게임쇼인 E3가 취소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현지기준) 5일 동안 개최되며 26개국 33개의 국가관이 운영된다. 총 전시 공간은 전년 대비
[뉴시안= 조현선 기자]엔씨소프트(엔씨)가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로의 귀환을 예고했다. 약 8년여 만의 복귀다. 최근 오픈형 개발문화 '엔씽'을 통해 신작을 공개한 것과 더불어 이용자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최근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국제게임회 지스타' B2C관 참가를 신청, 시연 중심의 대규모 부스를 꾸릴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부스 규모와 출품작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업계에서는 엔씨가 이번 지스타를 통해 올해
[뉴시안= 조현선 기자]크래프톤이 지난해 출시한 PC·콘솔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저조한 초반 성적이 주가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증권가들이 예상 성적을 대폭 하향 조정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대다수가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크래프톤의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지난 12월 2일 출시한 크래프톤의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판매 부진을 겪고 있어서다.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크래프톤이 지난 3년간 총 2000억원을 투입해 공들인 신작이다. 출시에 앞서 지스타에 출품했을 당시 큰 기대를 모았던 것과
[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이 내년께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스달 연대기'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의 '지스타 2022' 출품을 기념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는 넷마블과 드라마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의 첫 합작 프로젝트다.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연결되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용자들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낮과 밤, 날씨와 기후에 맞춰 옷을 입거나 음식을 먹고, 함께 다리를 건설해 새로운 지역을 탐험할 수도 있다. 특히 멀티 클래스
[뉴시안= 조현선 기자]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2'이 17일 오전 10시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3년 만의 정상 개최인 만큼 지난 2019년(24만명) 기록을 넘어 역대 가장 많은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스타 2022에는 43개국 987개 업체가 참가해 2947개 부스를 마련한다. 조직위과 관람객의 안전을 고려해 외부행사 및 부대행사를 축소하면서 역대 최고 규모였던 2019년(3208) 부스에는
[뉴시안= 조현선 기자]라인게임즈가 올해 출시한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4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라인게임즈는 지난 16일 열린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 △기술창작상-기획·시나리오 △기술창작상-사운드 △게임비즈니스혁신상 등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원작인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감성을 살리는 동시에 '뽑기' 시스템을 과감히 삭제하는 등 기존의
[뉴시안= 조현선 기자]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가 내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조직위원회는 유관기관과의 협의 등을 통해 총 550여명의 진행요원을 투입, 참관객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22'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약 3년 만의 완전한 오프라인 행사다.더 넓고 크게 만나는 BTC관…'돌아온' 넥슨코리아·넷마블 등 대규모 부스 마련올해 지스타에는 43개국에서 987개사가 참여
[뉴시안= 조현선 기자]넥슨이 오는 1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로의 귀환을 예고했다. 약 4년 만의 복귀인 만큼 역대 최초로 역대 최초로 PS5,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플랫폼 시연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넥슨은 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넥슨 사옥에서 '넥슨 지스타 2022 프리뷰' 행사를 열고, 지스타를 통해 선보일 출품작 9종을 공개했다.이날 이정헌 넥슨 대표는 "게이머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게임사가 되고자 그간 치열하게 준비해온 폭넓은 장르, 플랫폼의 작품들을 지스타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
[뉴시안= 조현선 기자]오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행사 기간 중 진행할 예정이었던 일부 야외 이벤트를 취소했다. 이태원 참사에 대한 국가적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서다.1일 업계에 따르면 지스타 메인 스폰서 위메이드는 오는 18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특별 이벤트인 불꽃놀이·드론쇼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당초 위메이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상화된 지스타를 축하하기 위해서 이같은 이벤트를 기획했으나,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야외 축제
[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2 특별페이지를 열고 사전 이벤트 및 게임별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 정보를 공개했다. 먼저 넷마블은 오는 31일까지 지스타 특별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중 200명을 추첨해 지스타 초대권 2장을 지급한다. 당첨자 중 5명에게는 넷마블 인플루언서들과의 사진 촬영권, 넷마블 굿즈 등 특별 혜택이 담긴 ‘황금 티켓’을 제공된다.또 오는 11월 4일까지 넷마블 출품작 라인업 4종 △나 혼자만 레벨업:ARISE(어라이즈)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뉴시안= 조현선 기자] 코로나 19로 지난 2년간 파행 운영됐던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가 3년만에 정상 개최된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22'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지스타에는 메인스폰서 위메이드를 비롯해 넥슨, 넷마블,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게임사들이 대거 참가한다. 특히 넥슨은 2018년 이후 약 4년 만에, 넷마블은 2019년 이후 3년 만의 현장 참가를 확정했다.올 하반기는 주요 게임사의 대형 신작들이 줄지어 출격을 앞둔 상황에서 더욱 주목된다. 넥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정부가 수여하는 에너지 효율 최고상을 수상했다.삼성전자는 6일 미국 환경청과 에너지부가 주관하는 '2022 에너지스타상'에서 최고 등급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9회째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지난 1993년부터 매년 발표해 온 환경 및 에너지 분야의 최고 권위를 가진 상이다. 약 2만여 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 저감, 에너지스타 인증 활용 활동 등을 평가해 수여한다.이날 삼성전자는 자사 제품과 사업장의 에너지효율 제고 성과를 인정ㅂ다아 제조사 부문에서
[뉴시안= 조현선 기자]대선 주자들이 앞다퉈 '게임 공약'을 내놓고 있다. 대선의 캐스팅보드를 쥐고 있는 MZ세대를 겨냥한 움직임이다. 업계에서는 일단은 반기는 분위기지만, 대선을 앞둔 정치권의 '공수표'가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선거대책 정책본부 산하에 하태경 의원을 위원장으로 둔 게임특별위원회를 마련하는 등 게임 산업 발전 공약을 공개했다. 확률형 아이템 공개 완전 의무화, 게임 소액 사기 전담기구 설치 등이 골자다.먼저 윤 후보는 '전체 이용가 게임물의 본인인증(법정대리인
[뉴시안=기영노 편집위원 ]대선후보들은 어떤 스포츠 종목에 관심있을까. 3월 9일 치러질 20대 대통령 후보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스포츠 관심도를 알아본다.‘경제 대통령’ ‘민생 대통령’을 내세우고 있는 이재명후보는 여러 분야에 두루 해박하다. 스포츠 분야도 마찬가지이다. 21세기형 스포츠인 e스포츠에도 관심이 많고, 실제 아마추어 이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이 후보는 성남시장 시절, 당연직으로 맡은 프로축구 성남 FC 구단주를 역임해 구설에 오른바 있다. 이 후보는 시장과 구단주 겸임시절
[뉴시안= 조현선 기자]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1'이 개막했다. 2년 만의 오프라인 전시 재개에 카카오게임즈·그라비티·시프트업 등이 신작으로 참관객을 맞이한다.지스타 2021은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공동 주관으로 오는 21일까지 닷새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지스타에는 40개국(온라인 참가 포함) 672개사가 참 가, 1393부스를 운영한다. BTC관은 벡 스코 제1전시장 전관에서만 진행된다. 국내 기업으로는 메인 스폰서인 카카오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