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지난해 '투명폰'으로 글로벌 IT 업계를 뜨겁게 달궜던 영국 스타트업 '낫싱'이 삼성의 안방으로 불리는 한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하드웨어에 집중했던 전작과 달리 자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모바일 경험을 대폭 개 선했다 는 설 명이다. 낫싱은 1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낫싱폰2 출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새 스마트폰 '낫싱폰2'를 공개했 다. 낫싱은 전작인 폰1을 통해 속이 다 보이는 투명한 뒷면 커버와 낫싱의 핵심으로 불리는 글리프 인터페이스 등을 앞세워 화 제의 중심에 섰다. 전년 기준 글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과 애플이 차세대 스마트폰의 시그니쳐 칼러를 '블루'로 정함에 따라 두 회사 간 치열한 칼러마케팅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애플이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15 프로 모델의 블루컬러를 선보일 전망이다. 삼성전자 또한 이달 말 공개할 갤럭시Z플립5의 시그니처 컬러 역시 '블루' 또는 '다이아몬드' 계열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먼저 애플 전문 매체 맥루머스는 최근 IT 팁스터 언노운즈21과 함께 만든 아이 폰15 프로 '블루' 색상 기기의 렌더링 이미 지를 공개했다. 당초 아이폰15 시리즈 일반 모델은 '그린'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14년 만에 역대 최저 영업이익을 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 및 반도체 업황 불황으로 실적 부진이 이어진 데다 갤럭시S23 출시 효과가 줄어들면서다.다만 2분기에는 반도체 적자 폭이 1분기 대비 줄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하반기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내달께 출시될 차세대 폴더블폰 출시 효과와 가전의 계절적 성수기 진입도 실적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는 연결기준 2분기 매출은 60조원, 영업이익은 6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의 하반기 갤럭시 언팩을 앞두고 이동통신3사가 사전예약 알람 이벤트 등 고객 확보에 나섰다. 갤럭시 노트북, 샤넬과 보테가 베네타 등 명품 브랜드 가방부터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해 폴더블폰 이용 고객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통3사는 오는 26일 '갤럭시 언팩'을 통해 공개될 새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폴드5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알림 신청 이벤트에 돌입했다. 먼저 삼성전자는 오는 14일 오후 5시까지 삼성닷컴에서 사전예약 알림 신청 및
[뉴시안= 조현선 기자]이달 말 열리는 '갤럭시 언팩'의 공식 초대장이 발송됐다. 삼성전자는 사상 처음 국내에서 언팩행사를 여는 만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될 언팩행사를 서울광장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실시간 생중계하기로 했다. 행사 현장의 공간 제약을 극복하고 좀 더 많은 고객들과 언팩행사를 나누겠다는 것. 삼성전자는 6일 발송한 '삼성 갤럭시 언팩 2023: 조인 더 플립 사이드' 초대장을 통해 오는 26일 오후 8시(한국시각) 서울 코엑스에서 언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발송된 초대장에는 갤럭시Z플립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의 준프리미엄급 스마트폰 '갤럭시S FE(팬 에디션)'의 깜짝 귀환이 예고됐다. 예상 디자인도 함께 공개됐다.28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IT 팁스터 온리크스와 인도 스마트프릭스 등이 협업해 만든 갤럭시S23 FE 예상 렌더링 이미지를 보도했다.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갤럭시S23 FE는 기존 갤럭시S23 시리즈보다 상대적으로 두꺼운 베젤이 눈에 띈다. 후면에는 갤럭시S23 기본·플러스 모델에 탑재된 것과 비슷한 물방울 모양의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측면과 모서리가 구부러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의 하반기 언팩을 약 한달 여 앞둔 가운데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5로 추정되는 기기의 실물 사진이 유출됐다. 기기를 꽉 채운 커버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힌지 등이 앞서 나온 예상과 어느 정도 들어맞고 있다.25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IT 팁스터 '테크리브'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인용해 실제 갤Z플립5로 추정되는 기기의 사진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클림셸(조개껍데기) 타입의 폴더블폰이 담겨 있다. 앞서 공개된 갤Z플립5 예상 렌더링 이미지와 부합하는 모습이다.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을 오픈한다.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위한 새롭고 즐거운 체험의 메카로 언제든지 자유롭게 찾을 수 있는 하나의 플레이그라운드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삼성전자는 오는 29일 서울 강남역 사거리 인근에 '삼성 강남'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는 강남대로일대 G-LIGHT(미디어폴) 18개와 주요 전광팟 9곳에 '삼성 강남'의 티저 영상을 게재하고, 새 캐치 프레이즈인 '다들 어디가? 우리의 놀스팟'를 공개했다.새 매장의 외벽에는 '경험의 시작', '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내달 공개할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5의 공식 마케팅 이미지로 보이는 사진이 유출됐다. 전작 대비 얇아진 두께와 세련된 '통조림' 디자인이 눈에 띈다. 16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마이스마트프라이스는 갤럭시Z폴드5 공식 렌더링 이미지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5는 전작인 갤럭시Z폴드4 대비 베젤(테두리)과 두께 모두 얇아진 모습이다. 갤Z폴드5는 전작과 같이 6.2인치디스플레이와 내부 7.6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할 전망이다. 또 새로운 물방울 힌지(접히는 부분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로는 유일하게 분기별 생산량 반등에 성공했다. 스마트폰 시장의 역대급 혹한기에도 앞서 출시된 갤럭시S23 시리즈가 괄목할 만 한 성과를 낸 덕분이다. 삼성전자가 하반기 갤럭시 언팩을 통해 갤럭시Z폴드·플립5 등을 포함해 새 워치·태블릿 등 신작을 쏟아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가올 여름을 '삼성의 계절'로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7월 말 서울 코엑스에서 최초의 국내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이번 언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오는 7월 공개할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5'가 커버 디스플레이의 활용도를 대폭 개선한다. 오랜 시간 단점으로 꼽혀 온 작은 디스플레이를 전작 대비 2배가량 키우고, 구글 앱(애플리케이션)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Z플립5의 외부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3.4인치로 확대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전작 대비 2배가량 커진 수준이다.또 외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구글의 맵, 메시지, 유튜브 등 주요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시안= 조현선 기자]글로벌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혹한기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전년 대비 대폭 역성장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출하량 기준 점유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8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은 2억5000만여대로 전년 대비 19.5% 감소했다고 밝혔다. 2014년 이후 분기 출하량 기준 역대 최저 수준이다.제조사별 점유율로는 삼성전자 6150만대(24.6%)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출시한 갤럭시S23 시리즈 출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지난 2010년 이후 첫 국내 '갤럭시 언팩'을 연다. 국내 첫 갤럭시 언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자사 초격차 기술과 미래를 선보이고, 삼성전자만의 '열린 혁신' 철학을 전달하겠다는 의미다. 삼성전자는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하반기 갤럭시 언팩을 오는 7월 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 2010년부터 신제품 공개 행사인 갤럭시 언팩을 진행해 왔다. 당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된 갤럭시S와 함께 첫 포문을 연 데 이어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영국 런던, 독
[뉴시안= 조현선 기자]오는 7월 하반기 갤럭시 언팩을 앞두고 갤럭시워치6 시리즈에 대한 정보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 IT 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5일(현지시각) 최근 갤럭시워치6 시리즈로 추정되는 웨어러블 기기 2종(SM-R930·940)이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의 인증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인증을 통과한 기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워치6 40㎜(SM-R930), 갤럭시워치6 44㎜(SM-R940) 모델로 추정된다. 인증서에 따르면 두 제품은 802.11 b/g/n/a, NFC, GNSS 등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알려진 바
[뉴시안= 조현선 기자]구글의 첫 폴더블폰 '픽셀 폴드'가 베일을 벗었다. 구글은 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4'와 비슷한 형태이지만 더 얇은 두께와 넓은 화면으로 강점으로 내세웠다. 구글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쇼어라인 앰피시어터에서 연례 개발자 회의(I/O)를 개최하고 픽셀 폴드 등 새로운 제품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픽셀 폴드의 화면에는 외부 5.8인치, 내부 7.6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접었을 때 크기는 139.7(세로)X79.5(가로)X12.1(두께)mm다. 펼쳤을 때는 139.7X158.7X5
[뉴시안= 조현선 기자]6월 구글이 내놓을 첫 폴더블 스마트폰 '픽셀 폴드'가 내일 새벽 베일을 벗는다. 올해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출하량이 전년 대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 운영체제(OS) 강자로 꼽히는 구글의 폴더블폰 시장 참전 소식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구글은 10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11일 새벽 2시) 열리는 연례 개발자 회의 '구글 I/O'에서 첫 폴더블 스마트폰인 픽셀 폴드를 공개한다. 앞서 구글은 자사 트위터를 통해 픽셀 폴드의 외부 디자인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뉴시안= 조현선 기자]올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5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5·플립5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GSM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IT 팁스터 온리크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Z폴드5·플립5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갤럭시Z폴드5는 전작과 같이 6.2인치 외부 디스플레이, 7.6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를 각각 제공하며 외관상 뚜렷한 차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접었을 때의 두께가 13.4mm로, 전작(14.2~15.8mm) 대비 얇아진 점이 특징이다. 이는 앞서 알려진 바와
[뉴시안= 조현선 기자]오는 하반기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의 삼성전자의 5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5가 베일을 벗고 있다. 전작 대비 더 커진 외부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GSM아레나 등 외신은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의 트위터를 인용해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5로 추정되는 기기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아이스유니버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갤Z플립5는 '폴더' 모양의 외부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것이 확인됐다"며 "이제 소프트웨어 디자인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공개된 사진에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과 애플이 올해에도 대대적인 모바일 '컬러 마케팅'을 이어간다. 지난해 양사가 자사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의 시그니처 색상을 보라색으로 지정한 데 이어 올해에는 분홍색과 파란색으로 맞붙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24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샘모바일 등에 따르면 애플과 삼성이 하반기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에 선명한 블루·핑크 컬러가 적용될 전망이다.애플은 앞서 아이폰 일반 모델에 다양한 원색 컬러를 적용해 왔다. 올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15 시리즈도 프로 모델과 일반 모델을 컬러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5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플립5를 7월께 공개할 전망이다. 지금까지 매년 8월 신제품을 공개해온 것과 달리 약 한달 가량 빨라진 일정이다. 최근 구글의 진입으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폴더블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고수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23일(현지시각) 샘모바일등 IT 전문 외신 등은 팁스터 레베그너스(Revegnus)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갤Z플립·폴드5를 7월 출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레베그너스는 "삼성전자는 올해 폴더블폰 힌지(경첩) 양산을 6월 초부터 시작한다"며 "올해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