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이강인이 오는 26일(오전 4시 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벌어질 2023~2024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F조 조별리그 3차전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대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챔피언스리그 두 번째 출격을 앞두고 있다.이강인은 지난 9월20일 도르트문트와의 2023~2024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F조 조별리그 1차전 후반전에 교체로 출전 10여분 동안 뛰며 팀의 2대0 승리에 기여했었다.이강인은 그 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 위해 귀국, 10월5일 뉴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손흥민이 24일(한국시간) 벌어진 풀럼과의 홈 경기에서 1골1도움으로 토트넘은 다시 선두에, 자신의 개인 득점도 2위에 올려놓았다.손흥민은 리그 7호 골로 엘링 홀란(맨시티 9골)에 이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고, 통산 110호 골로 프리미어리그 공동 26위에 올랐다. 올 시즌 첫 도움도 기록했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24 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풀럼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홈 경기 4연승을 올리며 개막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손흥민의 토트넘이 오는 24일(한국시각) 오전 4시 홈구장에서 풀럼과 9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풀럼은 3승2무3패(승점 11점)로 12위에 머물러 있다. 풀럼은 8경기에서 13골을 허용할 정도로 수비가 허술해 충분히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다.지난 주말에는 맨시티와 리버풀이 승점 3점을 챙겼고 아스널도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하면서 토트넘은 1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득점 순위도 득점기계 엘링 홀란(맨시티)과 2021~2022 시즌 23골로 손흥민과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각각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의 이강인이 오는 22일 밤 12시 스트라스부르전을 통해 복귀한다. 이강인은 지난 여름 스페인의 마요르카 팀에서 PSG로 옮긴 후 로리앙과 리그1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 리그1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2라운드 툴루즈와 경기에도 선발로 나섰지만, 경기 직후 왼쪽 대퇴사두근 부상을 당했다. 그 후 한 달여간 재활에 몰두하다가 지난 9월 20일 도르트문트와의 2023~2024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에 출전하면서 부상 복귀했다.이강인은 도르트문트전 이후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한국축구 대표 팀의 캡틴 손흥민이 지난 19일(한국시간)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앞서 손흥민은 10월 A매치 2연전 튀니지, 베트남 전을 위해 지난 8일 귀국해 11일 만에 영국으로 돌아갔다. 그는 SNS를 통해 “늘 성원해 준 팬들에 감사한다”며 메시지를 남겼다. 베트남전에서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6대0 대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그가 남긴 미담이 화제다.무엇보다 부상 투혼이다. 그는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풀타임으로 활약했다. 손흥민은 부상 후유증으로 튀니지전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이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대한민국이 속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C조 예선 조 편성이 확정됐다.지난 16일 아시아지역 1차 예선에서 싱가포르가 괌을 1대0으로 꺾고 2차 예선에 진출, C조에 포함됐다.이로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는 대한민국과 태국, 중국, 싱가포르 4개국이 홈 앤드 어 웨이로 3차 예선 진출 팀을 가리게 되었다.독일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11월 16일 싱가포르를 홈으로 불러들여 1차전을 갖고, 21일에는 중국 원정경기로 2차전을 치른다. 이어서 4개월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 팀이 손흥민(토트넘)의 1골 2도움, 이강인(PSG)의 1골 1도움 등 두 선수가 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베트남을 6대0으로 완파했다.한국축구대표팀(FIFA 랭킹 26위)이 지난 1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4만1000명 만원)에서 벌어진 베트남(95위)과의 평가전에서 6-0으로 완승을 거뒀다.클린스만 호는 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이강인의 정확한 킥을 헤더로 첫 골을 터트렸다. 김민재는 2019년 아랍에미레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이 27일 오후 8시30분 키르기스스탄과의 16강전을 앞두고 있다. 대표팀 분위기는 매우 밝다. 앞서 E조 예선에서 합산 16골을 넣고 무실점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최근 한국 축구가 국제대회에서 세운 기록 중 가장 좋은 출발이다. 16골을 터뜨린 것도 대단하지만 한 골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공격과 수비의 밸런스가 잘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한국은 최근 이강인과 설영우가 팀에 중도 합류한 만큼 얼마나 팀에 동화될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설영우는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2023~2024 카라바오컵(EPL)컵 32강전에 한국의 황희찬·황의조가 출격한다.황희찬의 울버 햄튼은 오는 27일 오전 3시45분(이하 한국시각) 입스위치(2부 리그)와의 3라운드에 출전을 앞두고 있고, 황의조는 28일 오전 3시45분 풀럼전에 출전한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예선에서 풀럼과 승부차기에서 져 탈락했다.황희찬은 지난 23일 루턴과의 리그 경기에서 전반 45분만 소화해 체력에 여유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황의조는 2부 리그인 챔피언십리그에 속해 있는 노리치 팀에서 지난 16일 스토크시티 전을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이 지난 24일 중국 진화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바레인과 마지막 경기에서 3대0으로 이기면서 E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은 E조 예선 상대였던 쿠웨이트(9대0), 태국(4대0) 등 3경기에서 16골을 넣으며 한 골도 허용하지 않았다. 한국은 16강전에서 F조 2위인 키르기스스탄과 붙게 됐다. 앞서 F조는 북한이 3전 전승으로 승점 9점을 챙기며 본선에 진출했고, 키르기스스탄과 대만 인도네시아가 각각 1승2패(승점 3점)를 기록하며 다퉜다. 결국 골
[뉴시안= 뉴시안 ]바이에른 뮌헨이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2024 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경기에서 보훔을 7대 0으로 대파했다. 뮌헨은 4승1무로 승점 13점을 획득하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김민재는 뮌헨의 센터 백으로 선발 출전해 마테이스 더리흐트와 호흡을 맞췄다. 해리 케인은 해트트릭(3골)을 기록하며 2도움으로 공격 포인트를 5개나 올렸다. 케인은 7골로 세루 기라시(10골)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재성의 마인츠는 같은 날 독일 바이에른 주 아우크스부르크에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토트넘은 2023~2024 시즌 개막전인 브렌트포드전(戰)은 2대 2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그 후 4연승 행진을 하며, 승점 13점으로 5전 전승을 올리고 있는 맨체스터시티에 이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제 토트넘은 24일 밤 10시 아스널(4위)과의 원정 경기를 갖는다. BBC는 “손흥민의 주장 임명은 이전에 맡지 않았던 리더십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로 묶는 일은 더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다.토트넘과 아스널은 두 팀 모두 북런던에 있기 때문에 ‘북런던
[뉴 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23일 개막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직전 대회인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이후 5년 만에 개최된다. 팬데믹 이후 아시아에서 열리는 가장 큰 메가 스포츠 대회다. 북한이 약 5년여 만에 국제스포츠대회에 출전하고, e스포츠와 브레이킹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한국은 지난 대회에서 일본에 종합 2위 자리를 빼앗겼는데, 이번 대회 목표를 일본에 이어 3위로 정해두고 있다.한국의 역대 아시안게임에서의 기록을 정리해 봤다.①한국 승마의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토트넘이 지난 1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5라운드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리버풀을 골 득실차로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그동안 부진했던 히살리송이 1골1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손흥민은 A매치 후유증 때문인지 원활하지 못한 움직임을 보였다. 울버 햄프턴은 16일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7분 황희찬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3으로 역전패했다. 울버 햄프턴은 1승4패 승점 3점으로 1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토트넘의 손흥민이 세필드와의 경기에서 시즌 4호 골을 노린다. 손흥민은 지난 12일 훈련도중 오른쪽 허벅지에 불편함을 호소하면서 그라운드에 쓰러졌지만, 응급처치를 받은 후 완전히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세필드는 4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비교적 많은 7골을 허용할 정도로 수비가 탄탄하지는 않다. 토트넘은 3승1무로 맨체스티 시티(4전 전승 1위)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어 상승세를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분데스리그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 4라운드에서 레버쿠젠을 맞아 4경기 연속 승리를 노린다. 레버쿠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클린스만 호가 첫 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할 만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벌어진 사우디아라비아와 친선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축구대표팀을 맡은 이후 6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한국과 사우디 모두 ‘백4’로 나섰다.대한민국은 4-4-2로 진용을 짰디. 김승규(GK) -이기제, 김민재, 정승현, 설영우- 황희찬, 황인범, 박용우,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FIFA 랭킹 28위)이 8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웨일스의 카디프에 있는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웨일스(35위)와의 친선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2월 부임 이후 이어진 5경기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지난 3월 콜롬비아전에서는 2-2로 비겼고, 우루과이에는 1대2로 패했다. 이어 6월 페루에 0대1로 졌고, 직전 경기에서 일본에 0대6으로 대패를 당한 엘살바도르와도 1-1로 비겼다. 웨일스에도 득점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오는 8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각) 웨일스의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웨일스 국가대표팀과 평가전을 갖는다.웨일스는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벤 데이비스, 프랑스 니스의 아론 램지를 비롯해 노팅엄의 브레넌 존슨과 니코 윌리엄스, 본머스의 키퍼 무어, 포츠머스의 조 모렐, 풀럼의 해리 윌슨 등이다.롭 페이지 감독이 이끄는 웨일스는 FIFA 랭킹 35위로 한국(28위)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8일 오전 3시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웨일스와 A매치 평가전을 갖는다.이를 위해 주장 손흥민을 포함한 주요 유럽파 선수들이 웨일스의 카디프로 집결하고 있다. 최근 올림피아코스에서 세르비아 즈베즈다로 이적한 황인범을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알샤밥의 골키퍼 김승규를 비롯해 황의조(노리치시티), 김지수(브렌트퍼드), 오현규, 양현준(이상 셀틱) 등이 현지에 도착했다. 클린스만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도 숙소로 들어가는
[뉴시안= 기영노 편집위원 ]지난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의 손흥민,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드, 브라이턴의 에반 퍼거슨 등 3명의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올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등을 포함해 지난 3경기 모두 좌측 공격수로 나선 바 있다. 그러나 2일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번리전에서는 처음으로 원톱으로 출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0-1로 뒤지던 전반 16분 솔로몬에게 내줬던 패스를 되받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절묘한 칩 슛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18분 마노르 솔로몬